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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S648

또 꽃이다 출근하는 길가에 놓인 화분하나에 눈을 떼지 못하다 결국 구입하고 만다. 야생화 라는데 이름은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화분과 다르게 마음에 든다. 꽃도 새롭고 낯설지만 그래서 더 이쁘다. 바로 화분은 갈아서 새로 큰 화분에 심어 주었다. 그러니 화분도 살고 꽃도 산다. 이렇게 또 하나의 화분이 늘어난다. 겨울에 잘 살려 내년에도 꽃을 봐야 하는데 2017. 4. 25.
천지에 꽃이 핀다 내 주변 화분에도 봄되니 꽃이 핀다 작지만 이쁜꽃들이 지천이다 동백도 피고 창가에 꽃도 피고 이렇게 길거리에도 꽃이 피어 봄이 되니 꽃천지다. 아 기분좋다 꽃이 피니 내가 행복하다 2017. 4. 12.
하얀 목련필때면 하얀목련이 피었다. 그것도 활짝 봄은 봄인가 보다. 하얀 목련이 피었다. 그것도 활짝 봄은 봄인가보다 2017. 4. 5.
뷰티 꽃 출근하는 길에 화분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작은 화분에서 부터 큰 화분까지 다양한 화분들이 봄이 되니 화사한 꽃을 피운체 나를 반긴다 꽃이름이 뷰티 라고 한다 2017. 4. 5.
동백진다 비 잠시 내리고 난 뒤 동백이 진다 2017. 4. 5.
봄이 어느 사이엔가 와 있었다 신세계백화점 다녀 오는 길 양덕동 센터 건물을 배경으로 꽃이 피었다. 아! 그러고 보니 어느순간 봄이구나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추운 바람에 겨울의 심술처럼 더디게 봄이 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봄은 성큼 성큼 우리 가까이 저렇게 와 있었다. 그리고 시장에서 팔고 있는 화분에 노란 꽃이 이쁘게도 피었다 마치 나보라는것 처럼 바로 폰을 꺼집어 내어 폰에 담는다 순간을 영원으로 멈추게 한다. 2017. 3. 22.
화분 하나에 행복하다 집에 있든 화분에 새로산 선인장을 옮겨 심는다 앞으로 그곳에 터잡고 잘살아라 이쁜 꽃 마음껏 피우고 거실 창가 햇살 잘 드는 곳에 자리잡아 줄 예정이다. 화분하나에도 행복하다. 좋다. 이런 내가 참 좋다 2017. 3. 21.
봄 꽃 피었다 창원 병원가는길 명자나무에 꽃이 피었다. 길가에 개나리도 꽃잎을 피웠고 산수유도 피고 저리도 봄은 성큼와 있다. 아 봄은 봄인모양이다 2017. 3. 21.
봄 화분 구입 길가 화분집에서 만난 작은 꽃들이 너무 이뻐 몇개를 분양받아 가져 온다. 계절내 꽃이 피고 진다고 하니 이쁘다 색도 이쁘지만 여럿이 함께 피니 더 이쁘다 그리고 이 꽃은 겨울을 이겨내고 또 봄이면 꽃을 피워 낼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꽃이다 어쩌나 내 눈에 띄어 이렇게 나와 인연되어 진 꽃이라 더 이쁘다 이 식물은 수곽이나 물에 잘 자라는 식물인데 그 푸름이 참 싱그럽다 2017. 3. 18.
홍 매화 가 활짝 시장 떡집을 지나가는데 홍매화가 너무 이쁘게 피어 있다. 열정적인 붉은 꽃잎에 내가 빠져든다. 이쁘다 2017.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