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다녀 오는 길
양덕동 센터 건물을 배경으로 꽃이 피었다.
아! 그러고 보니 어느순간 봄이구나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추운 바람에 겨울의 심술처럼
더디게 봄이 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봄은 성큼 성큼 우리 가까이 저렇게 와 있었다.
그리고 시장에서 팔고 있는 화분에 노란 꽃이 이쁘게도 피었다
마치 나보라는것 처럼
바로 폰을 꺼집어 내어 폰에 담는다
순간을 영원으로 멈추게 한다.
신세계백화점 다녀 오는 길
양덕동 센터 건물을 배경으로 꽃이 피었다.
아! 그러고 보니 어느순간 봄이구나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추운 바람에 겨울의 심술처럼
더디게 봄이 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봄은 성큼 성큼 우리 가까이 저렇게 와 있었다.
그리고 시장에서 팔고 있는 화분에 노란 꽃이 이쁘게도 피었다
마치 나보라는것 처럼
바로 폰을 꺼집어 내어 폰에 담는다
순간을 영원으로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