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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33

아직도 장미가 피고진다 9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인데 회단에 여전히 장미 새로 꽃을 피운다. 색색으로 피는 장미가 오렌지색 꽃잎을 몽우리를 품더니 어느순간 활짝 꽃잎을 피운다. 색깔이 너무 화사하다 뭐랄까 맑은 화사함 그리고 순수해 보인다 어디에도 억지로 교태를 더하지 않는 순수한 화사함이다. 그래서 장미는 아름다움의 여신이구나 싶다 2018. 9. 25.
폰사진 180704 마당에 있는 장미와 송엽국 때 되면 피고진다 2018. 7. 4.
우중장미 비오는날 장미에 비를 맞힌다. 촉촉해진 장미 입새는 내일이면 더 싱싱해 진다 2018. 6. 28.
마삭 우리 대문을 장식하고 있는 마삭 선물로 받은 마삭이 이렇게 잘자라 우리집 대문위를 자연으로 바꾸어놓는다. 근데 우스운건 잎을 아무리 담 바깥으로 내놓아도 결국 전부 담 안쪽으로 들어온다 2018. 6. 28.
장미 5월의 장미는 사랑이다, 아침이면 반겨주는 장미를 폰 카메라로 몇번을 담아도 여전히 아름답다 또 필 준비를 하고 있는 장미 몽우리 그대로 도 이쁘다 한쪽에서는 피고 또 다른쪽에서는 몽우리는 피우고 있다. 그러니 같은 꽃 같지만 다른꽃이 핀 것을 카메라에 담으면 다 똑 같아 보인다. 2018. 5. 21.
추산동 정법사 근처 가계앞 화분에 꽃이 이쁘게 피었다. 폰에 담아 또 한순간을 멈춤한다 2018. 5. 13.
우요일 일요일 일요일 비가 촉촉히 내려 마당 화분에 장미들을 다 꺼집어내어 테라스에서 비를 맞히고 분갈이를 하고 또 불루베리도 분갈이를 해 준다. 꽃들도 비를 흠뻑 맞으며 좋아라 하는것 같다. 잘 자라 주니 고맙다 #장미 #분갈이 #화분 #비 #일요일 #우요일 #마당 #우리집 #일상 #일 2018. 5. 6.
추울텐데도 꽃은 핀다 분명 차가운 바람이 추울텐데 꽃은 피고진다. 계절은 어쩔 수 없이 가고오는 섭리 꽃은 자연을 거스러지 않고 최선을 다 할 뿐 필 때 피고 질 때 진다. 2017. 11. 12.
꽃 피고진다 산에 다녀오니 마당에 있는 꽃들이 나를 반긴다. 물을 흠뻑준다. 장미는 매혹적인 자태로 나를 유혹한다. 천일홍에 사랑초에 이름 모르는 야생화 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꽃을 피운다. #야생화 #꽃 #마당 #산 #장미 #Rose #Flawer #Galaxynote8 #폰사진 #갤럭시노트8 #천일홍 #사랑초 2017. 11. 3.
장미 화분에 심는다 오늘도 장미를 화분에 심는다 먼저 심어둔 화분에서는 장미가 잘 자라고 있다. 가능한 장미를 많이 심어려한다. 벽쪽으로는 넝쿨 장미를 심고 계절 계절 장미가 피고 지도록 하려고 한다. 물론 다른꽃들도 심어야지 구석에는 아로니아와 불루베리를 심을 예정이다. 화단이 크면 과실수를 심고싶은데 그건 좀..... 옥상은 가능한 비워두고 간단하게 아로니아나 불루베리 정도만 화분으로 심을까 한다.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