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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20

폰사진180609 작년에 길에서 사다 심어둔 화분에서 작은 꽃이 핀다. 그런데 작지만 너무 이쁘다 죽은줄만 알았던 화분에서 다시 잎을 튀우고 이렇게 이쁜 꽃을 피워 낸다 장하고 고맙다. 내년에도 만나자 2018. 6. 9.
길가에 홀로 피는 꽃 길을 걷다가 만나게 되는 이런 꽃들이 나는 좋다. 누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홀로 피는 꽃 그래서 더 예쁘다. 2017. 6. 6.
겨울 매화가 핀다 내가 가끔씩 찾는 카페에 겨울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추매인가 이름이 그런데 꽃잎이 연노랑인데 투명하다. 이 겨울 매화가 피니 벌써 봄 향기가 그리워 진다 2017. 1. 9.
사랑초 2 사랑 사랑 사랑초 2016. 10. 27.
사랑초 아침에 사랑초가 나를 반긴다. 매번 봐도 이쁘다. 자세히 보니 더 이쁘다. 사랑초의 꽃말이 '당신을 떠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겠다' 라는 의미다 이름 만큼 참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6. 10. 27.
붉은 국화 길가에 펼쳐진 화분에 활짝핀 국화 2016. 10. 27.
베가 아이언이 담은 꽃 베가 아이언으로 담은 채송화의 자태다 창가에 놓아둔 화분에서 색색들이 아름다운 꽃을 피워 준다. 그 모습에 반해 생각없이 사진으로 담는다. 2014. 9. 24.
보라색 꽃이 환상이다 요즈음 거실 화분에서 피어나는 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라색 꽃이 정말 이뻐게 피어올라 내 모델이 되어 준다. 잘자라라 2014. 7. 22.
장미의 계절 매일 매일 장미가 더 활짝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물을 주고 조금만 사랑해 주어도 이렇게 활짝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장미는 매일 보아도 아름답다 2014. 5. 10.
다육이 친구와 꽃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 있는 꽃집에 다육들이 새로운 싹을 내 놓고 또 한쪽에서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몇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참는다. 집에가져오면 새로피어나는 생명들 조차 죽일까 겁이 나기 때문이다 201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