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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아이언48

폰에 담긴 가을풍경 그동안 폰에 담아둔 가을풍경입니다. 가을 하늘은 푸른데 마음은 씁쓸해지네요.거리엔 노란 단풍이 발끝에 채이고아침 저녁 바람은 쌀랑합니다. 2014. 11. 19.
베가 아이언이 담은 꽃 베가 아이언으로 담은 채송화의 자태다 창가에 놓아둔 화분에서 색색들이 아름다운 꽃을 피워 준다. 그 모습에 반해 생각없이 사진으로 담는다. 2014. 9. 24.
가을 꽃이 피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려니 아파트 화단에 가을꽃이 활짝 피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꽃이 나비까지 끌어들여 예쁘다. 활짝 핀 꽃을 보는 내 마음도 즐겁다. 2014. 9. 7.
어느새 추석 어느새 추석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하늘에는 보름달이 환하게 밝혀주고 사람들 마음에도 행복이 기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누구도 슬퍼하지 않는 날이 길 바람 하지만. 아직도 광화문 광장에는 자식을 가슴에 묻은 채 자식이 왜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가운 바다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죽어가야 했는지 이유나 알자며 절규하는 아픈 가슴들이 있습니다. 이 조차도 이상한 이념공격으로 몰며 비웃고 능욕하는 지지리도 못난 사람들의 비굴한 몸부림으로 광화문 광장이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네요. 보듬어 안고 토닥이며 이 또한 지나가리니 이제 그만 내려놓아라. 하고 싶어도 스치는 가을바람에도 아파하는 가슴들이기에 어떠한 위로도 사치가 됩니다. 가만있어도 아플 사람들 입니다. 그래도 추석이 바로 내일 이네요 어김없이 의.. 2014. 9. 7.
보라색 꽃이 환상이다 요즈음 거실 화분에서 피어나는 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라색 꽃이 정말 이뻐게 피어올라 내 모델이 되어 준다. 잘자라라 2014. 7. 22.
진동 광암리에서 진동 광암리 해수욕장에서 만난 채송화입니다. 채송화가 남의 화분에 슬그머니 자리를 잡고 주인행세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용서하네요.. 더불어 묵묵히 양분과 자리와 햇살을 양보해주네요.. 아마 저게 순리인가 봅니다. 민들레 홀씨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을 가요 바람에 하늘을 훨훨 날아 어디에 정착을 할까 고민 중일까요. 좀 더 세찬 바람이 불어 좀 더 멀리 날아가는 꿈을 꿀까요. 민들레는 묵묵히 바람을 기다립니다. 제가 목적하고 간 광암리 조종면허시험장 입니다. 150마력짜리 보트로 연습을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않네요. 참 면허따기 어렵습니다. 비용과 시간 때문에요. 그래도 따야하겠지요 좀 더 큰 보트를 타기위해서요 2014. 7. 18.
해마루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마산 가포 해마루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전경이다.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마창대교를 바라보는 모습도 괜찮다. 특히 해마루에서 보이는 마창대교 야경은 일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담아 보길 바란다 2014. 6. 24.
기다림 사람을 기다리면서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촬영한다. 접사도 해 보고 사실 스마트폰으로 접사를 하기는 정말 힘들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인내하면 이루어 진다. 아이언의 이런 기능이 나는 참 좋다. 숨을 멈추고 초점을 잡아 촬영하고 말하면 찰칵하고 순간을 담아준다. 그래니 흔들림이 없을 수 밖에 그렇게 내 모델이 되어준 화분들과 친구하며 사람을 기다린다 2014. 6. 24.
구례 사성암을 마음에 담다 오늘 비가 올 것 같은 궂은 날에도비 맞을 각오하고 사성암을 참배하고 왔습니다.그런데 산사와 첫만남이 참 편안하네요과거사 어떤 인연인지는 몰라도너무도 편안하게 참배를 하고 오산정상을 밝고 왔습니다.베가 아이언으로 사진을 촬영할 때 의 아쉬운 점은 바로 빛 입니다.역광상태 이거나. 빛이 부족할 땐 너무 어두워 집니다.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적당한 빛이 주어지면사진은 최고네요. 사성암 극락전으로 가는 길목입니다.극락전 앞에서 들어오는 입구는 바라본 모습입니다.참 많은 산사를 다녔지만사성암 정말 마음이 편안한 산사네요..물도 부족하고 버스나 택시를 타야 올라갈 수 있는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산사이지만 막상 참배를 하니 잘 왔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가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때 찾고 싶은 산사네요..자주 들.. 2014. 6. 22.
장미의 계절 매일 매일 장미가 더 활짝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물을 주고 조금만 사랑해 주어도 이렇게 활짝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장미는 매일 보아도 아름답다 201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