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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여행12

당항만둘레길 해상보도교 당항만둘레길 해상보도교 2023. 4. 30.
오즈모액션캠, 오즈모포켓 직업병때문인지 끊임없이 지른다. 오즈모포켓 이 분명있는데 오즈모액션캠을 또 구입한다. 딱히 용도핑계라면 등산할때나 여행할 때 사용목적이다. 오즈모 포켓도 4K 라 화질도 정말 훌륭하고 짐벌기능까지있고 깜찍할만큼 소형이라 주머니 넣고 다니다 그냥 찍으면 되는데 또 굳이 오즈모 액션캠을 구입하는 내 심뽀에 나도 놀란다. 돈벌이도 안되는걸 직업으로 가진 게 내 탓인데 뭐 오즈모액션캠 도 4K에 화질도 훌륭하다. 고프로 히어로8-9에서 고민을 하다가 오즈모액션캠으로 가기로 했다. 오즈모 포켓과의 호환 문제도 있어서다. 앞으로 어떤 영상이 나올지 액티비티는 틀린것 같고 코로나19로 여행도 나홀로 뚜벅이여행 이나 가능 할 것 같고 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사용하려면 카메라 악세사리를 용도에맞게 구입해야 한다. .. 2020. 12. 17.
주남저수지 주남 저수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원에 펼쳐진 철새들의 천국이다 또한 겨울철새의 보금자리로 넓은 늪지에 갈대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개구리밥, 붕어마름, 검정말, 자라풀 등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해 겨울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춘곳이다주남저수지를 찾는 겨울철새는 봄부터 여름까지 주로 시베리아 등지에서 살다 가울에 겨울을 보내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해마다 11월경이면 천년기념물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고니, 흰꼬리수리, 참매, 쇠기러기, 가창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등 40여종 1만 5,000여마라의 겨울 철새가 날아와 장관을 이룹다주남저수지 입구에는 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등이 있어 철새들의 박제와 설명이 곁들여진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또 철새전망대에서는 철새가 돌아오는 1.. 2020. 11. 4.
무학산 둘레길을 걷는다 늘 일상처럼 다니는 무학산 둘레길을 오늘은 영상으로 기록해 남기려 걸어본다.걷는내내 푸른나무들이 마치 동굴이되어 그늘로 뜨거운 햇살로 부터 나를 보호해준다.집에서 출발해 일단 만날재 편백나무 숲까지 약 1km거리의 오르막 길을 걸어야 한다 그리고 편백나무 숲에서 밤밭고개 까지의 둘레길 거리는 2.1km 거리다.가는 내내 매미소리, 새소리, 나뭇잎 부딪히는소리 좋다.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다시 되돌아오는길 오후 둘레길을 찾은 분들이 내가 되돌아 온 길을 걷고 있다. 2020. 8. 16.
우중에 떠나는 여행 진해 진해 석동에 볼일을 위해 같다가 인근에 위치한 천태종 해장사를 담아보았다. 코로나 로 내부촬영은 삼가고 외부촬영으로 대신했다.비는 오락가락이는와중이라 산천은 더 푸르렀다. 다시 되돌아와 석동동센터 앞에서 명태찜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내 기억속 진해는 참깨끗한 도시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한 도시였다. 물론 벗꽃피는 봄날의 진해는 꿈길 같은 도시다. 꽃잎 바람에 휘날리면 금방 사랑에 빠질것 같은 사랑의 유혹이 가득한 도시다. 진해는 그래서 참 예쁜도시로 기억속에 자리잡았다. 그 기억속 진해의 일부분을 살짝 다녀왔다 비 오락가락이는 일요일 오후 뚜벅이 여행으로 2020. 8. 10.
하동 동정호 부부송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내 작은 차를 몰고 우중 길을 나선다. 하동 악양면 평사리 들판에 있는 부부송이 갑자기 보고 싶어 길을 나선 것이다. 다행인지 비는 조금씩 잦아들고 무사히 도착한 악양면 평사리 들판은 지금 한참 녹색으로 장관을 이룬다. 저 멀리 부부송이 아스라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가까이 있는 동정호부터 들린다 동정호는 하동군 악양면이 중국 후난 성에 있는 웨양(岳陽 악양)과 지명이 같은 것에서 착안하여 웨양에 있는 둥팅호(洞庭湖)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동정호는 반원형의 배후 습지성 호수로 면적은 기록상 0.15 제곱미터이나 실제 담수면적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원래 면적이 꽤 넓었으나 지금은 상당수가 논으로 개간되어 줄어든 것으로 여겨진다. ​평사리 들판.. 2020. 7. 23.
부부송 오늘 하동 평사리 부부송 나는 그런다 죽는 날까지 사랑해 가 아니라 사는 날까지 사람하며 살자고 ​내일이 아닌 오늘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 너에게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나중에 행복하지 말고 지금 여기서 행복하자고 그리 살고 싶다 가 아닌 그리 살자고 ​일 년 내내 푸르른 부부송처럼 부는 바람에도 애틋하게 서로 속삭이고 어루만지며 살 부비며 살자고,. 그냥 그렇게 살자고 2020. 7. 22.
연밥 맛있다 오늘 내 작은 차로 진안을 다녀왔습니다. 진안 모래재 가는 길가에 펼쳐지는 메타세쿼이아 길이 예쁘다고 해서 사진으로 담을까 하고요 근데 결정적으로 카메라를 내 아지트에 다 두고 와 그냥 폰 카메라에 담았는데 시간 나면 정리할까 합니다. 요즈음 폰 카메라 수준이 너무 좋네요 길은 많이 머네요 장수 인터체인지에서 빠져야 하는데 지나쳐 무안까지 들어가 다시 되돌아오는 작은 에피소드는 안 비밀? 돌아오는 길 마이산 가는 길 초입에서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진안돌솥 비빔밥 집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마음먹고 들어간 집은 일요일은 영업 안 하고.. 그대로 달리다 보니 함양 휴게소에서 연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ㅎ 맛있네요 좀 비싸도 2018. 11. 14.
가을 산책 오늘도 천천히 산을 오른다. 가능한 일상 처럼 산책삼아 오르며 건강도 지킬 욕심에 천천히 오르다. 폰카로 단풍도 담고 가을을 즐긴다. 가을 참 좋다. #산책 #만날재 #만날고개 #단풍 #가을 #건강 #욕심 #산 #폰사진 #폰카메라 #가을사진 2018. 11. 7.
산에서 내려오는길 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이팝나무에 하얗게 꽃들이 넘치도록 피었다. 며칠만에 잦아든 미세먼지없이 깨끗한 하늘도 만나고 이팝나무 사이로 햇살도 따뜻해서 좋다. 이런날은 나무그늘 아래 자리깔고 누워서 실컨 졸음질 하고싶다 2018.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