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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여행

무학산 둘레길을 걷는다

by 명품아재 2020. 8. 16.

늘 일상처럼 다니는
무학산 둘레길을
오늘은 영상으로
기록해 남기려
걸어본다.

걷는내내 푸른나무들이
마치 동굴이되어
그늘로 뜨거운 햇살로 부터
나를 보호해준다.

집에서
출발해 일단 만날재 편백나무 숲까지
약 1km거리의 오르막 길을 걸어야 한다
그리고 편백나무 숲에서 밤밭고개 까지의
둘레길 거리는 2.1km 거리다.

가는 내내
매미소리, 새소리, 나뭇잎 부딪히는소리
좋다.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다시 되돌아오는길
오후 둘레길을 찾은 분들이
내가 되돌아 온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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