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석동에 볼일을 위해
같다가 인근에 위치한 천태종
해장사를 담아보았다.
코로나 로 내부촬영은
삼가고 외부촬영으로 대신했다.
비는 오락가락이는와중이라
산천은 더 푸르렀다.
다시 되돌아와
석동동센터 앞에서
명태찜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내 기억속 진해는 참깨끗한 도시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한 도시였다.
물론 벗꽃피는 봄날의 진해는
꿈길 같은 도시다.
꽃잎 바람에 휘날리면
금방 사랑에 빠질것 같은
사랑의 유혹이 가득한 도시다.
진해는 그래서 참 예쁜도시로
기억속에 자리잡았다.
그 기억속 진해의 일부분을
살짝 다녀왔다
비 오락가락이는
일요일 오후
뚜벅이 여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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