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33 다육이 친구와 꽃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 있는 꽃집에 다육들이 새로운 싹을 내 놓고 또 한쪽에서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몇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참는다. 집에가져오면 새로피어나는 생명들 조차 죽일까 겁이 나기 때문이다 2014. 5. 2. 봄이 좋다 나는 봄이 참 좋다. 아무 이유없이 봄이라서 그냥 좋다. 봄은 생명을 품고 생명을 피우고 생명을 키워내기 때문에 나는 봄이 참 좋다. 2014. 4. 2. 봄이 느껴진다 거실에 있는 화분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베가아이언으로 촬영해도 훌륭하다. 접사를 촬영하고 나면 나는 늘 만족한다. 봄이라 새로운 생명을 자꾸 만날 수 있어 나는 좋다 2014. 2.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