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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아이언48

목련 피고 동백 지고 양덕성당 옆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아침부터 내린비에 생명은 촉촉히 젖어들고. 동백도 활짝 피었다. 진한 분홍색 꽃잎을 활짝피워 온몸으로 비를 맞는다. 2014.3.25 2014. 3. 25.
봄비 내리든 날 봄비 내리든 날 여기 저기 생명들이 겨우네 추운 몸을 활짝 펴고 속살을 조심스럽게 내 놓는다. 세상 여기저기서 숨죽여 고개 내밀던 연두색 생명들이 하나둘 깨어나기 시작한다. 아 봄이다.. 어둠이 내리는 도시에. 아스팔트에 비치는 또 다른 세상과 의미없이 오가는 차들과 세상 그리고 나는 이렇게 여기서 이 현장을 보고 있다. 그것이 삶이다. 내 삶이고 바로 세상사람들의 삶이다.. 어둠이 내리는 날 비는 봄을 더욱 제촉하며 내린다 촉촉히.. 2014. 3. 16.
가지산... 2014년 3월 2일 가지산에 품고 있는 비구니스님 수행도량 석남사를 찾았다가 밀양쪽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제약산 과 가지산 풍경... 2014. 3. 2.
봄이 느껴진다 거실에 있는 화분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베가아이언으로 촬영해도 훌륭하다. 접사를 촬영하고 나면 나는 늘 만족한다. 봄이라 새로운 생명을 자꾸 만날 수 있어 나는 좋다 2014. 2. 28.
베가아이언 흥해라 나는 베가 아이언의 이런 점이 좋다 접사를 해보면 오히려 카메라의 감성보다 더 부드럽고 인간적인 색감이 나온다. 스마폰 카메라 라고 하기 힘들 만큼 수준 높은 퀼리티의 사진을 확인해 준다. 물론 내 기준이다. 파일을 컴퓨터로 받아 보면 더 놀랜다. 베가 아이언 흥해라 2014. 1. 9.
아이언 접사 테스트 베가 아이언의 접사 를 테스트 해보았다. 컴푸터에 출력된 사진의 질은 아주 뛰어나다. 접사는 참 어려운 부분이라 실수하기가 일 수 이지만 스마트 폰을 이정도 수준이면 봐줄 만 하다.. 2014. 1. 5.
가로등이 있는 풍경 가로등이 있는 풍경 입니다.. 저녁이 되어가는 날 풍경입니다 2013. 12. 21.
마산 두척동 풍경 마산 두척동의 풍경 입니다. 무학산 아랫마을 이며 도심에 있으면서도 조금은 시골스러운 풍경에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2013. 12. 21.
사진으로 그림을 담다 베가아이언으로 그림을 담는다. 삼성병원에 있는 액자속에 담겨 있는 그림들 이다.. 베가의 화질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2013. 12. 21.
석양 찬란하다 저기 멀리 태양이 임무를 다하고 찬란한 마감을 한다. 황금빛으로 세상을 물들이며 한편으로는 짙은 어둠을 깔고 간다. 그 찬란함도 뒷면은 짙고 검다. 아름답다 그 대비가 아름답다. 삶도 이와같이 양면이 있지만 그대로 아름다울 수 있다. 아무리 어둠이 세상을 장악한것 같아도 그 어둠조차 아침이 오는 것을 막지는 못하기 때문에 결국 아름다운 것이다. 201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