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올 것 같은 궂은 날에도
비 맞을 각오하고 사성암을 참배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산사와 첫만남이 참 편안하네요
과거사 어떤 인연인지는 몰라도
너무도 편안하게 참배를 하고 오산정상을 밝고 왔습니다.
베가 아이언으로 사진을 촬영할 때 의 아쉬운 점은 바로 빛 입니다.
역광상태 이거나. 빛이 부족할 땐 너무 어두워 집니다.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적당한 빛이 주어지면
사진은 최고네요. 사성암 극락전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극락전 앞에서 들어오는 입구는 바라본 모습입니다.
참 많은 산사를 다녔지만
사성암 정말 마음이 편안한 산사네요..
물도 부족하고 버스나 택시를 타야 올라갈 수 있는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
산사이지만 막상 참배를 하니 잘 왔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때 찾고 싶은 산사네요..
자주 들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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