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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13

오즈모액션캠, 오즈모포켓 직업병때문인지 끊임없이 지른다. 오즈모포켓 이 분명있는데 오즈모액션캠을 또 구입한다. 딱히 용도핑계라면 등산할때나 여행할 때 사용목적이다. 오즈모 포켓도 4K 라 화질도 정말 훌륭하고 짐벌기능까지있고 깜찍할만큼 소형이라 주머니 넣고 다니다 그냥 찍으면 되는데 또 굳이 오즈모 액션캠을 구입하는 내 심뽀에 나도 놀란다. 돈벌이도 안되는걸 직업으로 가진 게 내 탓인데 뭐 오즈모액션캠 도 4K에 화질도 훌륭하다. 고프로 히어로8-9에서 고민을 하다가 오즈모액션캠으로 가기로 했다. 오즈모 포켓과의 호환 문제도 있어서다. 앞으로 어떤 영상이 나올지 액티비티는 틀린것 같고 코로나19로 여행도 나홀로 뚜벅이여행 이나 가능 할 것 같고 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사용하려면 카메라 악세사리를 용도에맞게 구입해야 한다. .. 2020. 12. 17.
주남저수지 주남 저수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원에 펼쳐진 철새들의 천국이다 또한 겨울철새의 보금자리로 넓은 늪지에 갈대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개구리밥, 붕어마름, 검정말, 자라풀 등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해 겨울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춘곳이다주남저수지를 찾는 겨울철새는 봄부터 여름까지 주로 시베리아 등지에서 살다 가울에 겨울을 보내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해마다 11월경이면 천년기념물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고니, 흰꼬리수리, 참매, 쇠기러기, 가창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등 40여종 1만 5,000여마라의 겨울 철새가 날아와 장관을 이룹다주남저수지 입구에는 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등이 있어 철새들의 박제와 설명이 곁들여진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또 철새전망대에서는 철새가 돌아오는 1.. 2020. 11. 4.
10월 장미 장미가 10월에도 피었다. 산책을 위해 오르락이는 만날재가는 길가 레스토랑 바위벽에 기댄체 가을햇살이 따가운지 꽃잎을 피운체 시들어 가고 있다.生 도 死 도 동시에 일어나는구나. 피고 지고 지고 피고 그렇구나 生 하고 滅 하고 滅하고 生 하는 구나 2020. 10. 9.
지금 행복하라 행복을 찾는다는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행복은 찾는것이 아니라 느끼는것인데도 손안에 주어진 행복은 만족해 하지 못하고 더 큰 행복을 찾아 헤맨다.이미 충분히 행복 한데도 더 더 더 하는 욕심으로 세상을 다가져도 행복할 수 없는것이다. 행복은 찾는이의 것이 아니라 느끼는 사람의 것이다.지금 내게 주어진 소소한것에 아 행복해 라고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인 것이다. 그러니 지금 행복하라 2020. 9. 6.
병원 3개월에 한번씩 병원을 온다 수납을 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진료순서를 기다린다 병원에는 환자들로 넘친다 다들 안 아팠음 좋겠다. 나도 너도 건강했음 좋겠다. 2020. 8. 21.
걷는다 오늘도 걷는다 무작정 내 작은 차로 달려 온 거제 해금강. 우제봉(107m)가는길 계속 이어지는 숲길에 나는 평온을 느낀다.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그냥 걷다보면 세속에 찌들은 내 영혼이 맑아지며 위로받는 느낌이다. 사람과 사람은 부딪기며 살아야 하는데 나는 자꾸 도망을 간다. 안다 너와 나 조차 분별 인 것을 그런데도 나는 사람을 피해 자꾸 숨어려 한다. 바라는게 있기 때문에 실망도 하는 것 인데 나는 자꾸 실망을 한다 사람들에게서 2020. 8. 21.
덥다 긴긴 장마 끝나자 말자 더워도 너무덥다 조금만 움직여도 온 몸이 땀 범벅이다. 그러다 보니 왠종일 에어컨에 의지한다. 거의 퇴근 때 까지 말이다. 인간은 참 간사하다. 조금만 추우면 춥다하고 조금만 더우면 덥다한다. 다 인간이 자초한 일인데 자연을 탓하고 하늘을 탓한다. 참 바보같다 2020. 8. 17.
사라지고 싶다 어쩌다 술 마신 뒤 머리가 깨어질것처럼 아프다. 잠 못 이룬채 뒤척이다 치밀어 오르는 허탈감에 더 깊은곳으로 침몰된다. 그냥 온몸이 먼지가되어 흔적도 없이 모든이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지고 싶다. 믿어 온 것들이 나를 배신하기전에 고통이 되기전에 놓아버리고 싶다. 산다는거에 대한 의지조차도 다 놓은채 흔적조차 없이 사라 지고 싶다. 2020. 8. 12.
우중에 떠나는 여행 진해 진해 석동에 볼일을 위해 같다가 인근에 위치한 천태종 해장사를 담아보았다. 코로나 로 내부촬영은 삼가고 외부촬영으로 대신했다.비는 오락가락이는와중이라 산천은 더 푸르렀다. 다시 되돌아와 석동동센터 앞에서 명태찜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내 기억속 진해는 참깨끗한 도시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한 도시였다. 물론 벗꽃피는 봄날의 진해는 꿈길 같은 도시다. 꽃잎 바람에 휘날리면 금방 사랑에 빠질것 같은 사랑의 유혹이 가득한 도시다. 진해는 그래서 참 예쁜도시로 기억속에 자리잡았다. 그 기억속 진해의 일부분을 살짝 다녀왔다 비 오락가락이는 일요일 오후 뚜벅이 여행으로 2020. 8. 10.
비 그친 오후 비 그친 오후 산호천에 물이 흘러간다 며칠 내린비로 산호천에도 제법 물이 흘러갑니다. 하천은 원래물이 흘러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제각각의 역할에따라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주어진 역할을 하는 것이 최선을 다한 삶 일 것입니다 우리 그리 살자고요 뭔가 할 수 있다는게 살아 있음 이니까요 행복하세요 #기록 #영상일기 #오늘하루 #일상 #행복 #GalaxyS20Ultra #갤럭시S20울트라 #GalaxyS20Ultra #우요일 #인연 #영상편집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