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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34

거리 풍경 일요일 오후 창동거리 가 한산하다 한 때 전국 7위 도시였던 마산 그 중심 이었던 창동 지금은 일요일 오후 인데도 사람이 없다. 쇄락한 도시의 한 단면 을 보는것 같아 씁쓸하다 #창동 #골목길 #여행 #도시 #마산 #일요일 #쇄락 #거리 #Masan #city 2017. 2. 27.
저기 멀리 산이 있다 가까이 있는 산은 너무 가까워 못보고 멀리 있는 산은 너무 멀어 못 보았는데 저렇게 산이 저기에 있었다. 2016. 11. 3.
폰에 담긴 가을풍경 그동안 폰에 담아둔 가을풍경입니다. 가을 하늘은 푸른데 마음은 씁쓸해지네요.거리엔 노란 단풍이 발끝에 채이고아침 저녁 바람은 쌀랑합니다. 2014. 11. 19.
가을 꽃이 피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려니 아파트 화단에 가을꽃이 활짝 피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꽃이 나비까지 끌어들여 예쁘다. 활짝 핀 꽃을 보는 내 마음도 즐겁다. 2014. 9. 7.
어느새 추석 어느새 추석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하늘에는 보름달이 환하게 밝혀주고 사람들 마음에도 행복이 기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누구도 슬퍼하지 않는 날이 길 바람 하지만. 아직도 광화문 광장에는 자식을 가슴에 묻은 채 자식이 왜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가운 바다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죽어가야 했는지 이유나 알자며 절규하는 아픈 가슴들이 있습니다. 이 조차도 이상한 이념공격으로 몰며 비웃고 능욕하는 지지리도 못난 사람들의 비굴한 몸부림으로 광화문 광장이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네요. 보듬어 안고 토닥이며 이 또한 지나가리니 이제 그만 내려놓아라. 하고 싶어도 스치는 가을바람에도 아파하는 가슴들이기에 어떠한 위로도 사치가 됩니다. 가만있어도 아플 사람들 입니다. 그래도 추석이 바로 내일 이네요 어김없이 의.. 2014. 9. 7.
평화로움 거실에서 바라본 평화 랍니다. 불루베리에 싹이 잎새를 펼치며 녹색으로 거실을 물들입니다. 참 평화롭습니다. 햇살도 따스합니다. 불루베리 나무 아래 무우순이 자라고 있습니다.너무 밋밋해 싹을 뿌려두었더니 이렇게 푸른 세상을 만들어 주네요. 참 평화롭고 따스한 풍경입니다. 제 마음인가요... 2014. 7. 18.
해마루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마산 가포 해마루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전경이다.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마창대교를 바라보는 모습도 괜찮다. 특히 해마루에서 보이는 마창대교 야경은 일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담아 보길 바란다 2014. 6. 24.
지중해 마산 가포에 있는 지중해라는 카페..에서 베가아이언으로 담은 이런저런 풍경들 입니다. 그곳에 있는 분재원과 계단과 그 앞 바다 까지 더불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커피값은 조금 비쌉니다. 2014. 4. 13.
천상의 풍경 양덕동에서 합성동 방향으로 가는데 늘 다니든 길 아파트 담장으로 이렇게 예쁜 꽃들이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활짝 피었다. 그저 아름답다 라고 할 뿐 말이 필요 없다 2014. 4. 13.
사람들이 나를 보고 너는 꽃만 촬영하냐고 한다. 그럼 나는 할말이 없다. 꽃만 촬영하는것이 아니라 촬영하다 보니 그 대상이 꽃이 된 것이다. 사람도, 풍경도 다 촬영한다. 그런데 유독 꽃 사진이 많은 이유는 꽃은 촬영을 해도 피하지 않고 가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내가 좀 실력이 부족해도 꽃이라서 이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나의 꽃 사랑은 지속될 것이다. 이유가 필요 없다. 그냥 꽃이 보이고 그곳에 있으니까 촬영을 할 뿐.. 201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