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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진190

겹매화 피었다 겹매화 피었다. 색이 참 진하다. 검붉은 꽃잎에서 진한 열정 느껴진다. 매화 꽃말은 고결한 마음, 맑은 마음, 기품, 품격, 결백, 미덕, 인내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2023. 3. 23.
봄은 봄 인 갑다 봄은 봄 인 갑다꽃 피는 걸 보니 아무리 찬바람이 시샘을 해도봄 은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민다.봄은 봄 인 갑다 2023. 3. 18.
가을을 달리다 내 애마를 타고 산청 남사예담촌으로 달렸다 돌아오는 길에 단풍을 만난다 잠시 내애마를 쉬게하고 폰으로 가을의 흔적들을 담는다 순간을 영원으로 2022. 11. 20.
가을 장미 가을 장미가 여전히 예쁘다. 세상의 슬픔과 상관없이 꽃을 피우고 또 진다. 세상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인연 맺고 인연 다 함 흩어진다. 地 水 火 風 2022. 11. 2.
마산만 야경 3.15해양누리공원 야경 마산만 도 충분히 아름답다. 2022. 7. 7.
골목안쪽 골목안쪽 이렇게 예쁜 공간이 있다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 따라 보인다 2022. 3. 26.
동백터널 매일 오르는 오르막 큰길 옆으로 동백터널이 있는줄 몰랐다. 이렇게 환상적인 터널이 존재 할 줄이야. 저 터널을 지나면 아마도 봄이 기다릴것 같다. 밤새 내린 비에 봄 이야기 들었거든 동백이 피고 동백이 떨이진다 봄 이미 깊다 2022. 3. 26.
봄이되니 꽃이 핀다 봄비 그치고 나니 여기저기 꽃이핀다. 매화꽃 피더니 산수유 도 노오란 꽃잎 튀운다 산수유 매화는 매화꽃 피워 이쁘고 산수유 는 산수유꽃 피워 이쁘다 2022. 3. 23.
단순해지기 나 에겐 일상이 다른이 에겐 새로움 일 수 있는것 처럼 다른이의 일상이 나 에겐 새로움 일 수 있다. 단순 할 수록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고 비워진 만큼 채워 질 수 있기에 단순 해 지려고 비워 내려고 하는데 이 또한 욕심 이리라 봄을 알리는 꽃을 만나 잠시 헷갈리는 나 #욕심 #마음 #텅빈충만 #단순 #일상 #행복 2022. 2. 15.
팔월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전날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둥근 보름달이 구름에 가려 보일 덧 말 덧 하다가 어렵게 환한 보름달을 보여준다. 멀리 마창대교는 길게 줄을 선 등이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ㅎ 다들 풍성한 추석만 같기를 202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