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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진190

밤...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어둠이 깔렸다. 밤....하지만 알고보면 밤과 낮은 따로 있는 것 이 아니다. 밤이 물러난 자리가 낮이 되고 낮이 물러난 자리가 밤이 된다. 어디에 밤과 낮이 따로 있단 말인가. 저멀리 아파트 불빛처럼 사람들은 옹기종기 그 불빛아래 사랑으로 하며 살아 간다. 밤에도 낮에도 사람들은 그렇게 산다. 2014. 5. 9.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 간만에 인근에 있는 절에서 점심 한끼 해결한다. 하도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어 서서 먹는다. 맛있다. 장독대 를 밥상삼아 먹는 밥도 맛있다. 부처님 덕분에 밥 한끼 맛있게 먹었으니. 고맙고 감사하다.. 세상의 모든 부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를 2014. 5. 9.
길에서 만나다 아파트 화단엔 이렇게 노란 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고 또 다른 곳에서는 제비꽃 새초롬히 피고 또 다른 피움을 위해 준비를 하고 귀하디 귀한 하얀 제비꽃도 만난다. 민들래는 여전히 아름답고 길가 하천에는 유채꽃이 한참이다. 도심을 걸으며 길에서 생명을 만난다. 2014. 4. 20.
제비꽃 마산에 있는 경남은행 본점 옆 화단에 제비꽃 옹기종기 피어있다. 이쁘다. 비오난 뒤 여기저기 작은 제비꽃들이 보라색 잎새를 활짝 피운다. 꽃은 꽃이라서 이뻐구나 싶다. 2014. 4. 18.
꽃들은 만발한데 마산해안도로 변에 있는 M호텔 앞 화단에 이렇게 꽃들이 따뜻한 햇살에 졸음질 하고 있다. 마치 양탄자 처럼 꽃들이 저마나 고개짓 한다. 2014. 4. 15.
천상의 풍경 양덕동에서 합성동 방향으로 가는데 늘 다니든 길 아파트 담장으로 이렇게 예쁜 꽃들이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활짝 피었다. 그저 아름답다 라고 할 뿐 말이 필요 없다 2014. 4. 13.
라넌큘러스 가계 물병에 꼽혀 있는 라넌큘러스 입니다. 꽃이 활짝 피어나면 바로 이런 모습이 되는군요 둥근모양으로 꽃잎을 활짝 펼칩니다. 그리고 중간 쯤 피었을 땐 마치 장미 같지만 장미 아닙니다. 장미보다 훨씬 꽃잎을 많이 가진 라넌큘러스 입니다. 보이시나요 활찍 핀 라넌큘러스. 마치 둥근 인조 꽃 잎같지 않나요.. 그래도 봉우리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빨간 꽃이 활짝 피어 보긴 정말 좋네요. 2014. 4. 7.
점심을 먹다 오늘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들린 고려삼계탕 집에서 내 놓는 인삼주 병과 잔이다. 소박하지만 편안하다. 그리고 접시....안의 그림도 소박하다. 점 세계로 표현한 생명 접시 에 그려진 그림이...운치가 있다. 그리고 점심 식사..간단하지만 자연이 묻어 있어 좋다. 삼계탕은 아직 나오기 전이다. 2014. 4. 6.
벚꽃 활짝핀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 진해 군항체가 한참 열리고 있는 여좌천 로망스 다리위로 벚꽃이 절정으로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이른 개화로 인해 어느새 만개한 꽃들이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꽃비를 내려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네요 정말 로망스 다리에서는 못 이룰 사랑이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조금만 서둘러 함 다녀오세요 너무 너무 환상적인 절경입니다... 2014. 4. 5.
아이언 접사 테스트 베가 아이언의 접사 를 테스트 해보았다. 컴푸터에 출력된 사진의 질은 아주 뛰어나다. 접사는 참 어려운 부분이라 실수하기가 일 수 이지만 스마트 폰을 이정도 수준이면 봐줄 만 하다.. 201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