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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36

이런 만남이 좋다 아들이 병원에 잠시 입원한 동안 병원에서 만난 작품이다. 환자를 배려하는 것인지 환자보호자를 배려하는 것인지 그래도 나름 이런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 작은곳 버려진 공간에 이런 작품들을 배치하는 센스 참 좋다. 2014. 5. 2.
다육이 친구와 꽃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 있는 꽃집에 다육들이 새로운 싹을 내 놓고 또 한쪽에서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몇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참는다. 집에가져오면 새로피어나는 생명들 조차 죽일까 겁이 나기 때문이다 2014. 5. 2.
길에서 만나다 아파트 화단엔 이렇게 노란 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고 또 다른 곳에서는 제비꽃 새초롬히 피고 또 다른 피움을 위해 준비를 하고 귀하디 귀한 하얀 제비꽃도 만난다. 민들래는 여전히 아름답고 길가 하천에는 유채꽃이 한참이다. 도심을 걸으며 길에서 생명을 만난다. 2014. 4. 20.
제비꽃 마산에 있는 경남은행 본점 옆 화단에 제비꽃 옹기종기 피어있다. 이쁘다. 비오난 뒤 여기저기 작은 제비꽃들이 보라색 잎새를 활짝 피운다. 꽃은 꽃이라서 이뻐구나 싶다. 2014. 4. 18.
꽃들은 만발한데 마산해안도로 변에 있는 M호텔 앞 화단에 이렇게 꽃들이 따뜻한 햇살에 졸음질 하고 있다. 마치 양탄자 처럼 꽃들이 저마나 고개짓 한다. 2014. 4. 15.
생명은 아름답다 아무리 척박해도 봄은 생명을 품는다. 그래서 봄이 좋다.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이 생명은 아름답다 2014. 4. 15.
베트남 아가씨 가 이뻐요 오늘 찾은 가계 입구에 전시된 베트남 아가씨들이 줄을 서서 인사를 하네요..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하고 2014. 4. 13.
지중해 마산 가포에 있는 지중해라는 카페..에서 베가아이언으로 담은 이런저런 풍경들 입니다. 그곳에 있는 분재원과 계단과 그 앞 바다 까지 더불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커피값은 조금 비쌉니다. 2014. 4. 13.
천상의 풍경 양덕동에서 합성동 방향으로 가는데 늘 다니든 길 아파트 담장으로 이렇게 예쁜 꽃들이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활짝 피었다. 그저 아름답다 라고 할 뿐 말이 필요 없다 2014. 4. 13.
라넌큘러스 가계 물병에 꼽혀 있는 라넌큘러스 입니다. 꽃이 활짝 피어나면 바로 이런 모습이 되는군요 둥근모양으로 꽃잎을 활짝 펼칩니다. 그리고 중간 쯤 피었을 땐 마치 장미 같지만 장미 아닙니다. 장미보다 훨씬 꽃잎을 많이 가진 라넌큘러스 입니다. 보이시나요 활찍 핀 라넌큘러스. 마치 둥근 인조 꽃 잎같지 않나요.. 그래도 봉우리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빨간 꽃이 활짝 피어 보긴 정말 좋네요.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