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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요일 일요일 일요일 비가 촉촉히 내려 마당 화분에 장미들을 다 꺼집어내어 테라스에서 비를 맞히고 분갈이를 하고 또 불루베리도 분갈이를 해 준다. 꽃들도 비를 흠뻑 맞으며 좋아라 하는것 같다. 잘 자라 주니 고맙다 #장미 #분갈이 #화분 #비 #일요일 #우요일 #마당 #우리집 #일상 #일 2018. 5. 6.
산에서 내려오는길 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이팝나무에 하얗게 꽃들이 넘치도록 피었다. 며칠만에 잦아든 미세먼지없이 깨끗한 하늘도 만나고 이팝나무 사이로 햇살도 따뜻해서 좋다. 이런날은 나무그늘 아래 자리깔고 누워서 실컨 졸음질 하고싶다 2018. 5. 4.
이쁜꽃 발견 시장 골목에서 꽃을 판매하시는 분의 화분들 사이에서 이쁜꽃 발견 작지만 이쁘다 2018. 4. 26.
꽃 핀다 마당 화분에서 며칠 전 하양 꽃망울을 머금더니 조금씩 꽃잎을 펼친다. 크지도 않은 작은꽃이 올망졸망 앙증맞고 그 하얀자태가 화사하지는 않지만 청순하다. 꽃은 필 때 피고 질 때 질 뿐이다. 2018. 4. 26.
봄 꽃이 지천이다 만날재를 다녀오는 길 예쁜 카페 아래에 저렇게 이쁜 금낭화가 꽃을 활짝 피웠다. 이쁘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그아래 세상은 연두색으로 점점 물들어가고 꽃들은 지천으로 꽃잎을 피워 낸다. 담쟁이넝쿨도 연두색 잎을 피워 가을 붉을 꿈에 부풀어 간다. 아 이미 봄이 깊은 모양이다 2018. 4. 12.
봄이 왔다 봄이 오기는 오는 모양이다. 산행길이 가볍다. 옷 차림도 가볍다. 하늘은 점점 쾌청해 지고 가지끝에 새순이 작게 꿈틀거리며 꼬물꼬물 고개를 내민다. 아 좋다. 봄 이 좋다. 2018. 3. 14.
꽃 담장 동네길 산책중 담장에 이쁘게 꽃이 피었다 정말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이다 가로로 촬영하니 바로 스마트폰 바탕화면으로 적용이 되어주는 이쁜 담장이 보기에 참 좋다. 이런 담장이 많아지면 좋겠다. 불법주차로 지저분해 보이는 골목골목 이렇게 이쁜 담장들이 많이 생기길 바람해 본다. 2017. 4. 26.
천지에 꽃이 핀다 내 주변 화분에도 봄되니 꽃이 핀다 작지만 이쁜꽃들이 지천이다 동백도 피고 창가에 꽃도 피고 이렇게 길거리에도 꽃이 피어 봄이 되니 꽃천지다. 아 기분좋다 꽃이 피니 내가 행복하다 2017. 4. 12.
하얀 목련필때면 하얀목련이 피었다. 그것도 활짝 봄은 봄인가 보다. 하얀 목련이 피었다. 그것도 활짝 봄은 봄인가보다 2017. 4. 5.
뷰티 꽃 출근하는 길에 화분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작은 화분에서 부터 큰 화분까지 다양한 화분들이 봄이 되니 화사한 꽃을 피운체 나를 반긴다 꽃이름이 뷰티 라고 한다 2017.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