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산40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 병원 옥상에서 내려다 본 도심 풍경이 가을가을하다. 은행잎은 노랗게 어느순간 물들고 나도 가을이 젖어든다 2016. 11. 16.
올던에서 수제 요쿠르트 를 만나다 수정으로 가다가 석곡이라는 마을안에 있는 올던이라는 카페에서 수제 요쿠르트 를 먹는다 설탕을 넣지 않아 약간 싱겁기는 해도 건과일들이 그 싱거움을 달래 준다. 분위기 좋다. 오래된듯한 분위기가 좋은것을 보면 아마 나이를 먹나 보다.. 내가 2014. 6. 24.
제비꽃 마산에 있는 경남은행 본점 옆 화단에 제비꽃 옹기종기 피어있다. 이쁘다. 비오난 뒤 여기저기 작은 제비꽃들이 보라색 잎새를 활짝 피운다. 꽃은 꽃이라서 이뻐구나 싶다. 2014. 4. 18.
꽃들은 만발한데 마산해안도로 변에 있는 M호텔 앞 화단에 이렇게 꽃들이 따뜻한 햇살에 졸음질 하고 있다. 마치 양탄자 처럼 꽃들이 저마나 고개짓 한다. 2014. 4. 15.
마산은 항구다 마산은 항구다 항구도시다 바다 출렁이고 고깃배 들락이는 마산은 항구다 항구도시다. 2014. 4. 15.
방치된 작품 그리고 충무김밥 마치 폐허처럼 방치 된 부림지하상가 에 위치한 이곳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하지만 그 모습이 마치 버려진것 같이 관심밖으로 나가 있어 안타깝다.. 그리고 부림시장 먹자골목안에서 맛 볼 수 있는 충무김밥. 푸짐하고 맛도 있고 양도 많다. 가격도 겨우4.000원 두사람이 먹어도 8.000원이다. 먹을 만하지 않는가.. 2014. 4. 14.
지중해 마산 가포에 있는 지중해라는 카페..에서 베가아이언으로 담은 이런저런 풍경들 입니다. 그곳에 있는 분재원과 계단과 그 앞 바다 까지 더불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커피값은 조금 비쌉니다. 2014. 4. 13.
천상의 풍경 양덕동에서 합성동 방향으로 가는데 늘 다니든 길 아파트 담장으로 이렇게 예쁜 꽃들이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활짝 피었다. 그저 아름답다 라고 할 뿐 말이 필요 없다 2014. 4. 13.
목련 피고 동백 지고 양덕성당 옆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아침부터 내린비에 생명은 촉촉히 젖어들고. 동백도 활짝 피었다. 진한 분홍색 꽃잎을 활짝피워 온몸으로 비를 맞는다. 2014.3.25 2014. 3. 25.
마산 두척동 풍경 마산 두척동의 풍경 입니다. 무학산 아랫마을 이며 도심에 있으면서도 조금은 시골스러운 풍경에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2013.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