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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20

제비꽃 마산에 있는 경남은행 본점 옆 화단에 제비꽃 옹기종기 피어있다. 이쁘다. 비오난 뒤 여기저기 작은 제비꽃들이 보라색 잎새를 활짝 피운다. 꽃은 꽃이라서 이뻐구나 싶다. 2014. 4. 18.
생명은 아름답다 아무리 척박해도 봄은 생명을 품는다. 그래서 봄이 좋다.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이 생명은 아름답다 2014. 4. 15.
접사 테스트 아들이 새로 구입한 엘지 지프로 2 에 장착한 카메라 를 테스트 하다. 그 화려한 색감에 반한다. 하지만 내게는 베가아이언이 있다. 모니터 상으로 눈에 보이는 화면은 엘지 지프로 2가 좋은데 실제 컴퓨터로 파일을 당겨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어떤 면에서는 베가 아이언이 더 선명하고 촬영이 잘된다. 하지만 스마트폰 모니터 상으론 절대 그렇지 않다. 엘지나 삼성갤럭노트 3가 더 좋아 보인다. 하지만 정작 컴퓨터에 파일을 옮겨 놓고 비교를 했을 때는 문제가 다르다. 난 베가 아이언의 이런 점 때문에 사진 촬영에 종종 애용을 한다. 잘 만 촬영하면 훌륭한 사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베가아이언으로 보이는 모니터상의 화면보다. 실제의 화면이 떠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점 참고하고 구도 잘잡고 최대한 모니터 .. 2014. 4. 6.
매화 필 적에 매화꽃 흐드러 질 때 쯤 나는 사랑하고 싶다. 봄 처럼 나른하게 나는 사랑하고 싶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 처럼 나는 사랑하고 싶다. 봄은 봄이라서 좋다. 비내려도 좋고 바람불어도 좋고 꽃이 피어서 좋고 꽃잎이 시들어도 좋고 바람에 벚꽃잎 날릴 때 쯤이면 나는 사랑에 빠져 내리는 벚꽃잎에 축복 처럼 사랑하고 싶다. 매화꽃 흐드러 질 때 쯤 나는 사랑하고 싶다. 2014. 3. 31.
라넌큘러스와 후레지아 붉은색 라넌큘러스 와 노란색 후레지아 꽃 입니다. 라넌큘러스 이름도 외우기 힘들어 몇번을 검색하고 또 검색해 겨우 외웠습니다. 후레지아는 다들 잘 아실 것이지만 봄에 향기 가득한 아름다움을 주네요 2014. 3. 29.
너는 누구냐 머리가 자꾸 아프다. 뒷 머리가 아파 손으로 만져주면 시원해진다.. 그러다보니 습관적으로 머리를 손가락으로 꾹꾹 누른다. 시원하다.. 아프지 않을 땐 머리가 어디있는지 관심도 없다가 고통을 주니 관심을 주고 손으로 만져 준다.. 내 몸이라고 하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오십년이 넘도록 써먹었든 육신이다 보니 이곳 저곳 고장도 난다. 시작 되었으니 끝이 날 것이고 인연 되었으니 인연 다 할 것인데 아직도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귀에 들리는 것만 듣는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 하지 않는것이 아니다 들리지 않는다고 소리가 없는것이 아니다. 단지 내 눈이 내 귀가 어두워 보지 못하고 듣지 못 할 뿐 임을 깨달아야 한다. 머리가 아파도 내가 아프고 그 고통의 주인공도 바로 나이기 때문인데. 그.. 2014. 3. 17.
가지끝에 봄 매달려 있다. 아마도 봄이 며칠전에 내린비에 살짝 살짝 숨어 있었나보다. 이른 아침처럼 신선한 바람처럼 연두색 봄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민다. 봄 기지개 처럼 나른하게 졸음질하며 봄 슬금슬금 내게로 온다. 2014.3.4 오동동 소리길에서 2014. 3. 5.
봄이 느껴진다 거실에 있는 화분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베가아이언으로 촬영해도 훌륭하다. 접사를 촬영하고 나면 나는 늘 만족한다. 봄이라 새로운 생명을 자꾸 만날 수 있어 나는 좋다 2014. 2. 28.
베가아이언 흥해라 나는 베가 아이언의 이런 점이 좋다 접사를 해보면 오히려 카메라의 감성보다 더 부드럽고 인간적인 색감이 나온다. 스마폰 카메라 라고 하기 힘들 만큼 수준 높은 퀼리티의 사진을 확인해 준다. 물론 내 기준이다. 파일을 컴퓨터로 받아 보면 더 놀랜다. 베가 아이언 흥해라 2014. 1. 9.
아이언 접사 테스트 베가 아이언의 접사 를 테스트 해보았다. 컴푸터에 출력된 사진의 질은 아주 뛰어나다. 접사는 참 어려운 부분이라 실수하기가 일 수 이지만 스마트 폰을 이정도 수준이면 봐줄 만 하다.. 201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