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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낙낙

컬러

by 명품아재 2017. 3. 8.

오늘 앞으로 내가 그릴
그림의 바탕이 될
꽃 그림을 꽃잎 하나 하나를 그린다.
그리고 깍아낸 색연필이
쌓여 또다른 예술 작품이 된다.
이제 내그림의 바탕은
꽃으로 정했다
물론 노트에 그리는것 말고
컴퓨터 작업 할 때 필요한 것이다.
어째든 나는 꽃이 좋다.
꽃은  누가 알아 주건 말건
피고진다.
꽃은 꽃이라서 아름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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