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꼴 참 우습다.
대한민국 의 평범한 국민으로
산다는게 정말 힘들다.
지도자 라고 지칭하는자들의
정치놀음에 요즈음 지친다.
정말 국민을 생각하는
지도자는 없는걸까.
국민들의 주머니는
텅텅비어 찬바람이 부는데
재벌들의 곳간은 차고 넘친다.
이 와중에 나라 곳곳에는
키우는 동물들이
살처분이라는 미명하에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고 있다.
그들의 영혼은 누가 위로 할지
미안하고 미안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누구의 나라일까
몇몇 정치지도자. 몇몇 재벌들의
잔치판일까
국민들은 힘들어 죽거나 말거나
아무도움도 희망도 안된다.
정녕 대한민국 국민들은
희망조차 사치일까.
내일의 희망을 말하며
온가족이 둘러앉아
하하 호호 웃음이 넘치는
그런나라 그런 대한민국 일 순 없을까.
힘들다.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끼가 사라졌다.
그 얼굴에 다시 웃음을
돌려줄순 없을까.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더 힘내라 어깨 토닥여 주며
내일을 약속하는 그런 지도자는 없을까.
그런 대한민국에서 살고싶은데
그럴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