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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33

행복은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기전 이런저런 사소한 것들에게 행복을 찾는다. 언제나 말없이 내 주변에서 묵묵히 꽃을 피우고 생명을 피워내며 늘 푸름을 선물해 준다. 고맙고 행복하다. 행복은 이렇게 내 가까이 있는 것이다. 2014. 5. 9.
점심은 드셨나요 오늘 점심식사 입니다. 나물들이 입맛을 다지게 하네요 혹시 점심드셨나요 내가 지금 점심을 무얼 먹을지 고민 하고 있다면 그것은 참 행복한 고민 입니다.. 어제 죽은이가 그리도 꿈꾸든 점심 이거든요 맛있게 봄 을 드시고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 2014. 3. 26.
어둠과 밝음 어둠이 가득하더니 아침 여명에 어둠은 간데없고 다시 황금빛 태양이 고개를 내밀며 그자리에 밝음이 채워집니다. 어둠과 밝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둠이 있어 밝음이 더 빛나고 밝음이 있어 어둠도 더 짙어지고 어둠이 있어 밝음을 알고 밝음이 있어 어둠이 있음을 압니다. 삶도 이와 같아 행복과 불행은 늘 함께 랍니다. 불행하기 때문에 무엇이 행복인지도 압니다. 지금 불행 한것은 다음 차례는 행복이라는 것 입니다. 모든것은 지나가기 때문에 영원하거나 영원 할 것이 없습니다. 불행도 행복도 알고보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불행은 지나갑니다. 행복은 지금 차지하십시요 행복의 주인은 느끼는 자의 것 입니다. 지금 여기서 아 행복해 라고 느끼는 그대 행복한 사람 입니다. 저 처럼요.. 201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