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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25

장미 커피숍 한켠에 놓여진 화분 화분 하나로 커피숍이 환해진다 2017. 6. 6.
집 보려 다니기 며칠간 우리가 앞으로 살아야 할 집을 보려 다녔다. 마산 여기저기 를 돌아다니면서 참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낀다 평소 남들은 어찌 사는지 관심도 없다가 최근에 남의 집을 구경하다 보니 아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것이었다. 그러다 남의 집 마당에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면 그집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담장가에 들려진 꽃들을 보면서도 그래도 저 사람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일 꺼야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담장위로 넝쿨장미가 예쁜 하얀집 그리고 마음에 들었든 집 하나 발견했지만 가격에 장난 아니다. 2017. 6. 6.
장미의 계절 매일 매일 장미가 더 활짝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물을 주고 조금만 사랑해 주어도 이렇게 활짝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장미는 매일 보아도 아름답다 2014. 5. 10.
장미 장미가 계단 난간을 기대어 피어있다 며칠전 봉우리를 만들더니 그사이 꽃을 활짝 피우기 시작한다. 붉은 장미의 열정처럼 내 가슴도 열정으로 넘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4.5.6 2014. 5. 9.
라넌큘러스 가계 물병에 꼽혀 있는 라넌큘러스 입니다. 꽃이 활짝 피어나면 바로 이런 모습이 되는군요 둥근모양으로 꽃잎을 활짝 펼칩니다. 그리고 중간 쯤 피었을 땐 마치 장미 같지만 장미 아닙니다. 장미보다 훨씬 꽃잎을 많이 가진 라넌큘러스 입니다. 보이시나요 활찍 핀 라넌큘러스. 마치 둥근 인조 꽃 잎같지 않나요.. 그래도 봉우리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빨간 꽃이 활짝 피어 보긴 정말 좋네요.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