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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25

장미 5월의 장미는 사랑이다, 아침이면 반겨주는 장미를 폰 카메라로 몇번을 담아도 여전히 아름답다 또 필 준비를 하고 있는 장미 몽우리 그대로 도 이쁘다 한쪽에서는 피고 또 다른쪽에서는 몽우리는 피우고 있다. 그러니 같은 꽃 같지만 다른꽃이 핀 것을 카메라에 담으면 다 똑 같아 보인다. 2018. 5. 21.
오월의 장미는 사랑이다 처음 마당 안에 장미 화분을 심을 때는 설마 했는데 작년에 작은 묘목에서 제법 큰 묘목까지 구입해 심었더니 세상에 올해는 집안 전체를 장미 화원으로 바꾸어 준다 색상도 가지가지 색상으로 심었더니 노란색 장미에서부터 붉은 장미 그리고 핑크 장미까지 다양하게 핀다 그러니 아침이면 마당으로 나와 이렇게 장미를 담기에 바쁘다. 오월의 장미는 사랑이다 2018. 5. 19.
장미 정원 마당에 장미화분들을 심으니 자연히 장미 정원이 된다. 어제 내린비에 장미 촉촉하게 매혹적이다 2018. 5. 13.
꽃 피는 마당풍경 꽃 피고지는 마당에서의 시간이 난 좋다. 식초를 회석한 물을 분무기에 담아 잎 구석구석 뿌려준다. 좀 더 싱싱하게 푸르러 질 수 있도록 진드기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다. 시큼한 식초 냄새에도 꽃들이 좋아하니 구석 구석 골골루 사랑을 뿌려준다. #장미 #마당 #우리집 #flawer #식초 #일상 #행복 #폰사진 #사랑 #오월의장미 #식초 #진드기 #잎 #꽃 2018. 5. 9.
우요일 일요일 일요일 비가 촉촉히 내려 마당 화분에 장미들을 다 꺼집어내어 테라스에서 비를 맞히고 분갈이를 하고 또 불루베리도 분갈이를 해 준다. 꽃들도 비를 흠뻑 맞으며 좋아라 하는것 같다. 잘 자라 주니 고맙다 #장미 #분갈이 #화분 #비 #일요일 #우요일 #마당 #우리집 #일상 #일 2018. 5. 6.
추울텐데도 꽃은 핀다 분명 차가운 바람이 추울텐데 꽃은 피고진다. 계절은 어쩔 수 없이 가고오는 섭리 꽃은 자연을 거스러지 않고 최선을 다 할 뿐 필 때 피고 질 때 진다. 2017. 11. 12.
꽃 피고진다 산에 다녀오니 마당에 있는 꽃들이 나를 반긴다. 물을 흠뻑준다. 장미는 매혹적인 자태로 나를 유혹한다. 천일홍에 사랑초에 이름 모르는 야생화 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꽃을 피운다. #야생화 #꽃 #마당 #산 #장미 #Rose #Flawer #Galaxynote8 #폰사진 #갤럭시노트8 #천일홍 #사랑초 2017. 11. 3.
장미 화분에 심는다 오늘도 장미를 화분에 심는다 먼저 심어둔 화분에서는 장미가 잘 자라고 있다. 가능한 장미를 많이 심어려한다. 벽쪽으로는 넝쿨 장미를 심고 계절 계절 장미가 피고 지도록 하려고 한다. 물론 다른꽃들도 심어야지 구석에는 아로니아와 불루베리를 심을 예정이다. 화단이 크면 과실수를 심고싶은데 그건 좀..... 옥상은 가능한 비워두고 간단하게 아로니아나 불루베리 정도만 화분으로 심을까 한다. 2017. 10. 25.
가을 가을하다 늘 다니는 무학산 만날재 산림욕장에서 내려오는 길 이젠 나무들이 노랑물을 들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쓸쓸한 바람이 불더니 이렇게 가까이 가을이 다가와 있었다. 나무들도 좀 더 색이 옅어지고 좀 더 슬퍼지고 있다. 이별을 준비하기 때문일꺼다. 그래도 우리집 마당의 장미는 예쁘게도 핀다. 만날재에서 내려오는길 시월이라는 카페 앞에서 만난 장미도 이쁘게 피어 있다. 10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그것은 가을도 그만큼 깊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더 슬픈건 내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가을이면 느낀다는 사실...이 슬프다 2017. 10. 21.
꽃 잔치 요즈음 우리집 마당에 피고지는 꽃들을 보는 재미에 내가 푹 빠져 있다. 멀리 안가도 이렇게 야생화 부터 코스모스 까지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비록 작은 마당이지만 여기저기 꽃들이 끊임없이 피고지니 나는 보는 내개 감탄을 한다 언제 저곳에 꽃이 피었지 하고 그러다 보면 또 다른 곳에도 꽃이 피어 있다. 나는 참 행복한 남자다 사방에 꽃들이니 말이다 2017.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