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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16

가을 꽃이 피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려니 아파트 화단에 가을꽃이 활짝 피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꽃이 나비까지 끌어들여 예쁘다. 활짝 핀 꽃을 보는 내 마음도 즐겁다. 2014. 9. 7.
기다림 사람을 기다리면서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촬영한다. 접사도 해 보고 사실 스마트폰으로 접사를 하기는 정말 힘들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인내하면 이루어 진다. 아이언의 이런 기능이 나는 참 좋다. 숨을 멈추고 초점을 잡아 촬영하고 말하면 찰칵하고 순간을 담아준다. 그래니 흔들림이 없을 수 밖에 그렇게 내 모델이 되어준 화분들과 친구하며 사람을 기다린다 2014. 6. 24.
장미의 계절 매일 매일 장미가 더 활짝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물을 주고 조금만 사랑해 주어도 이렇게 활짝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장미는 매일 보아도 아름답다 2014. 5. 10.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 간만에 인근에 있는 절에서 점심 한끼 해결한다. 하도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어 서서 먹는다. 맛있다. 장독대 를 밥상삼아 먹는 밥도 맛있다. 부처님 덕분에 밥 한끼 맛있게 먹었으니. 고맙고 감사하다.. 세상의 모든 부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를 2014. 5. 9.
길에서 만나다 아파트 화단엔 이렇게 노란 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고 또 다른 곳에서는 제비꽃 새초롬히 피고 또 다른 피움을 위해 준비를 하고 귀하디 귀한 하얀 제비꽃도 만난다. 민들래는 여전히 아름답고 길가 하천에는 유채꽃이 한참이다. 도심을 걸으며 길에서 생명을 만난다. 2014. 4. 20.
제비꽃 마산에 있는 경남은행 본점 옆 화단에 제비꽃 옹기종기 피어있다. 이쁘다. 비오난 뒤 여기저기 작은 제비꽃들이 보라색 잎새를 활짝 피운다. 꽃은 꽃이라서 이뻐구나 싶다. 2014. 4. 18.
꽃들은 만발한데 마산해안도로 변에 있는 M호텔 앞 화단에 이렇게 꽃들이 따뜻한 햇살에 졸음질 하고 있다. 마치 양탄자 처럼 꽃들이 저마나 고개짓 한다. 2014. 4. 15.
점심을 먹다 오늘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들린 고려삼계탕 집에서 내 놓는 인삼주 병과 잔이다. 소박하지만 편안하다. 그리고 접시....안의 그림도 소박하다. 점 세계로 표현한 생명 접시 에 그려진 그림이...운치가 있다. 그리고 점심 식사..간단하지만 자연이 묻어 있어 좋다. 삼계탕은 아직 나오기 전이다. 2014. 4. 6.
접사 테스트 아들이 새로 구입한 엘지 지프로 2 에 장착한 카메라 를 테스트 하다. 그 화려한 색감에 반한다. 하지만 내게는 베가아이언이 있다. 모니터 상으로 눈에 보이는 화면은 엘지 지프로 2가 좋은데 실제 컴퓨터로 파일을 당겨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어떤 면에서는 베가 아이언이 더 선명하고 촬영이 잘된다. 하지만 스마트폰 모니터 상으론 절대 그렇지 않다. 엘지나 삼성갤럭노트 3가 더 좋아 보인다. 하지만 정작 컴퓨터에 파일을 옮겨 놓고 비교를 했을 때는 문제가 다르다. 난 베가 아이언의 이런 점 때문에 사진 촬영에 종종 애용을 한다. 잘 만 촬영하면 훌륭한 사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베가아이언으로 보이는 모니터상의 화면보다. 실제의 화면이 떠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점 참고하고 구도 잘잡고 최대한 모니터 .. 2014. 4. 6.
복사꽃과 동백 오늘 아침 친구의 작업장 한켠에 자리잡고 피어 있는 복사꽃입니다. 많이 떨어지고 얼마남지 않은 꽃을 담아 봅니다. 사진을 촬영하기가 조금 불편해 선명하지가 않네요 아파트 화단에 피어 있는 동백이 붉다 못해 검게 느껴질 정도로 검붉네요.. 동백이 활짝 피어나는 계절 입니다.. 201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