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아지트 가는길 by 명품아재 2018. 11. 22. 아지트 가는 길노랗게 물든가로수 길이 좋다. 노란 은행잎은바람의 속삭임에하나 둘 이별을 한다. 두려움에채 떨치지 못한 이별스치는 작은 바람의 손짓에 머뭇 머뭇 몸 맡긴 채바람 따라 떠나간다 미련 없이미련도 없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폰으로 담은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온다 (0) 2019.03.10 멈추면 보이더라 (0) 2019.02.28 가을소경 (0) 2018.11.01 아직도 장미가 피고진다 (0) 2018.09.25 오늘도 장미 (0) 2018.09.02 관련글 봄이 온다 멈추면 보이더라 가을소경 아직도 장미가 피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