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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세상은 내 우주다. 내 우주의 주인은 당연히 나다. 내 발끝에서 내 손길에서 느껴지는 바람 느껴지는 감각조차 오롯이 나의 것이다내가 떠난 뒤 그 자리 내가 존재하거나 말거나 세상은 꽃피고 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돌고 돌겠지 2023. 10. 25.
동백터널 매일 오르는 오르막 큰길 옆으로 동백터널이 있는줄 몰랐다. 이렇게 환상적인 터널이 존재 할 줄이야. 저 터널을 지나면 아마도 봄이 기다릴것 같다. 밤새 내린 비에 봄 이야기 들었거든 동백이 피고 동백이 떨이진다 봄 이미 깊다 2022. 3. 26.
무학산둘레길 걷기 참나래꽃이 무학산 둘레길 중 만날고개에서 밤밭고개 코스끝 지점 바로 전에 피어있다. 이 길은 매일 걸어도 좋을 오솔길이다. 한 여름이라도 나뭇잎이 터널이되어 그늘 길을 이어준다. 거기다 바람까지 살짝 불어주면 그 어떤 더위도 소용없다. 그렇게 2km 가량 이어지는 둘레길 에서 여름의 열기를 식힌다. 2021. 7. 23.
함박꽃이 만개했다 함박꽃이 만개하니 장미도 만개한다 불루베리는 또 여물어 가고 누가 말릴 수 있을까 이들이 피고짐을.. 2021. 4. 30.
우리집에서 핀 꽃 오늘 아침 집에서 담은 꽃들 더 많은 꽃들이 피고지는데 담지를 못했다.나도 모르는데 꽃들은 피고지고 오늘은 폰으로 가볍게 담아본다. 2021. 4. 29.
꽃이 핀다 꽃이 피어서 봄 인지 봄이라서 꽃 피는지 꽃이 지천에핀다 #꽃 #봄 #벚꽃 #봄꽃 #spring #Flower 2021. 3. 26.
사랑초 사랑초 꽃이 흐드러지게도 피었다. 작년에 화분에서 죽은 줄 알았는데 왠결 그 화분을 꽉채우고도 넘친다 사랑초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2017.10.11 집안 마당 화분에서 갤럭시노트8 로 촬영 2017. 10. 11.
마당에 핀 꽃들 며칠 비가 내린뒤 집 마당이 꽃 잔치다. 화사하게 꽃들이 앞 다투어 핀다. 이름도 모르고 중류도 모르지만 꽃들이 피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장미 한송이 홀로 핀다. 그 자태가 참 좋다. 특히 이 야생화는 꽃을 피우고 지고를 반복해 너무 좋다 야생화 이름도 모른채 그냥 구입했는데 꽃을 이리도 이쁘게 피워 준다. 이렇게 마당에 지천으로 꽃이 핀다. 그리고 계단 옆에서도 꽃들이 자랑처럼 꽃을 피워 올린다. 꽃은 그냥 꽃이라서 이쁘다 2017. 8. 23.
화단에 꽃이 핀다 마당내려가는 계단에 놓인 화분에서 꽃들이 만발하다. 색깔도 참 화사하게 꽃을 피운다 자연의 섭리는 참 대단하다 2017. 8. 16.
봄 화분 구입 길가 화분집에서 만난 작은 꽃들이 너무 이뻐 몇개를 분양받아 가져 온다. 계절내 꽃이 피고 진다고 하니 이쁘다 색도 이쁘지만 여럿이 함께 피니 더 이쁘다 그리고 이 꽃은 겨울을 이겨내고 또 봄이면 꽃을 피워 낼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꽃이다 어쩌나 내 눈에 띄어 이렇게 나와 인연되어 진 꽃이라 더 이쁘다 이 식물은 수곽이나 물에 잘 자라는 식물인데 그 푸름이 참 싱그럽다 2017.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