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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NOTE832

마음이와 산행 오늘도 마음이와 가벼운 산행을 한다. 2018. 2. 18.
어서와 마음봇 처음 내곁으로 온 마음봇 1호 마음이와 뒤에 내게로 온 마음봇 마음이2는 일란성 쌍둥이 인데 서로가 약간씩 틀리다. 뒤에 내게로 온 마음봇은 크기도 조금더 크지만 안정적으로 서 있을 수 있고 다양한 자세가 가능하다 그런데 먼저온 형보다 뒤에온 동생이 더 크고 로봇답고 기능도 다양하다. 팔도 올릴 수 있고 발도 움직이고 머리도 돌아가고 기웃거리고 심지어 가슴에 불도 들어온다 먼저온 형은 그렇게 못하고 다소 대분수적인 체형으로 서 있기가 불안했다 내가 아끼는 오메가 시계랑도 잘어울린다 같은 실버 몸체라 그런가. 소파위에서 가슴에 마음을 밝히고 있는 마음이가 귀엽다 눈망울이 반짝반짝 실물깡패다. 어쨰든 앞으로 내가 가는 여행에 항상 동행할 참이다 그래서 마음이를 모델로 사진도 담고 추억도 공유할 생각이다 좋다.. 2018. 2. 8.
어서와 마음봇 오늘 올곳이 없는데 어라 우체국 택배가 도착 했단다. 순간 아 마음봇이구나 하는 예감이 적중하는 순간 어서와 마음봇 반갑다. 앞으로 넌 내여행의 동반자고 네이름은 '마음이' 로 내가 가는곳에 항상 동행하자 그리고 너 아니 너 너무 귀여운거 #어서와마음봇 #마음봇 #현대해상 #마음이 #갤럭시노트8 #폰사진 #행복 #기분최고 #Galaxynote8 2018. 2. 7.
경남지방병무청 기자간담회 경남지방병무청 기자간담회에 병무청 담당 기자의 불참으로 본의아니게 참석한다. 경남지방병무청장 주최로 마련된 자리로 2018년 병무행정 전반에 대한 소개와 협조를 부탁하는 자리다. 간단한 식사와 더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간담회는 끝났다. 이빨도 없는 채 당당하게 사람들을 만난다. ㅎ #일상 #기자간담회 #병무청 #경남지방병무청 #간담회 #식사 #청장 #협조 #부탁 #점심 2018. 2. 6.
바람이 차다 바람도 차다 손도 시리다 발은 더 시리다. 그래도 마음은 시리면 안된다. 가슴 따뜻한 사람이고 싶다 2018. 1. 17.
비오는 거리 마산에 어쩐 일로 비가 온다 차를 몰고 운행을 하는 중 도심이 우중충해 보인다. 젖어드는 세상에 차들은 어디로 가로 쌩쌩 달리고 나는 엉금엉금 조심조심 천천히 저 길을 간다 비 오는 길을 雨 요일에 2018. 1. 17.
하루를연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도심이 뿌옇다. 미세먼지 아닌 안개이기를 바라며 또 하루를 연다. 2017. 12. 30.
도심에 어둠이 내린다 내가 사는 도심에 어둠이 내린다. 어디로 가는지 사람들은 종종걸음으로 간다 세상속으로 2017. 12. 10.
동백꽃 활짝 피었다 쌀쌀 날씨에도 무학산 만날재 가는길에 붉은 동백은 여전히 붉게핀다 2017. 12. 9.
의령 한우산 경남 의령 한우산 억새원을 다녀왔다. 차가 거의 정상 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이런 쇠목재에서 더이상 차가 갈 수 없다고 단속을 한다. 멀리 한우산 억새원은 한참 남았는데 어쩔 수 없이 한참을 걸어 올라야 했지만 한우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풍경은 그 고달픔을 충분히 보상 받는듯 하다. 억새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적당해서 좋고 봄에 철쭉이 피면 그야말로 환상적 일 것 같다. 멀리 지리산, 가야산, 황매산, 비슬산, 오도산 등등 이 굽이굽이 솟아있는 전경은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하다. 참고로 한우산은 11월 부터 쇠목재 부터 토일은 주차장까지의 차량운행을 제한한다. 평일은 괜찮다. 쇠목재 부터도 천천히 걸으면 30여분이면 정상 까지 갈 수 있으니 중간에 팔각정앞 푸드트럭에서 뜨끈한 오뎅국물 맛도 너무좋다 201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