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2 오늘도 꽃피고진다 누가 장미를 오월의 장미라 하는가 장미는 오늘도 어제도 피고 진다. 국화향 가득한 마당에 국화꽃 피어 좋다. 작년에 피었든 국화 올해도 피었다. 여전히 이쁘고 2018. 10. 9. 감투 모르겠다 내가 왜 이러는지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싶지 않은데 너무너무 피곤하다. 어느땐 내가 왜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아무 댓가 없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자신들이 할 수없으니 내게 던져놓고 자신들은 내 뒤에 숨어서는 오히려 나를 자꾸 날카로운 칼로찌른다. 무엇 하나도 전체가 아닌 자신의 이익에 맞지않으면 반대를 한다. 고집을 꺽지를 않는다. 정말 속보이는 사람에게 실망을 너무 하니까 오히려 내가 지친다. 내가 왜 감투를 하는 후회와 회한이 밀려와 머리가 지끈지끈해 진다. 놓고싶다. 그러면 내가 편한데 아 내가 왜 이러나 뭐 때문에 이러고 있나. 피곤하다. 정말 피곤하다.. 2015.9.20 2018.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