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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3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7일 오전 11시쯤 자동차 검사를 받으려 같은데 차들이 너무 많아 접수를 하니까 아니나 다를까 오후 1시부터 2-3번 라인에서 검사받으란다. 그럼 그동안 무얼 할까 하다가 진해 내수면 환경 생태공원이 생각나 창원 대로를 달려 안민터널을 통해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환경생태공원을 찾을 수 있었다. 도로가에 조성되어 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에 들어서니 세상에 벚꽃이 피어있다. 계절을 망각한 것처럼 차가운 바람에도 벚꽃이 화사하게 꽃잎을 피우고 있었다. 곳곳에 아기단풍들이 검붉은 잎을 채 떨어 떨어지 못한 채 스치는 바람에 으스스 몸을 흔든다. 잘 정리된 산책길을 따라 대 숲길을 때론 갈대 길을 걸으며 아 좋다 좋다를 연발한다. 그리고 봄에 꼭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초겨울 추위에 옷깃을 자.. 2018. 12. 13.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이제 4월이면 진해 여좌천에도 벗꽃 만발하겠지 로망스다리에서는 사랑이 무르익을 것이고 꽃피는 봄이 어느세 우리들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와 있다 2017. 2. 23.
벚꽃 활짝핀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 진해 군항체가 한참 열리고 있는 여좌천 로망스 다리위로 벚꽃이 절정으로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이른 개화로 인해 어느새 만개한 꽃들이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꽃비를 내려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네요 정말 로망스 다리에서는 못 이룰 사랑이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조금만 서둘러 함 다녀오세요 너무 너무 환상적인 절경입니다... 201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