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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23

꽃길 천천히 사고후 무거운 몸을 끌고 간만에 숲 으로 향한다 벚꽃이 막바지 꽃비를 내려주고 덕분에 나는 꽃길을 걷는다.걸음 걸음 연분홍 꽃잎 예쁘게 꽃 길 로 치장을 해준다.꽃 비 내리는 화사한 날에 나는 꽃길을 걷는다. #꽃길 #꽃비 #벚꽃 #CherryBlossom #봄날 #숲에든다 #일상이행복이다 #일상기록 #일상 #today #daily #오늘하루 2024. 4. 7.
동네한바퀴 꽃 피니까 봄이다. 동네 산책중 여기저기 꽃들이 피는걸보니 봄이 왔나 보다. 2024. 3. 30.
우리동네 꽃 피었다 오전 병원 검진받으려 가는길 골못 길에서 만 난 꽃들 꽃피는 춘삼월 실감을 한다 2024. 3. 27.
봄 꽃 소식 봄 진달래, 수선화, 산수유 피는 봄 2024. 3. 19.
생명 생명 봄 비의 두드림에 연두색 숨결을 내민다 찰라 2024. 2. 19.
사랑초 예전 아시는 분이 검은 봉지를 가지고 가시다 내게 불쑥 내밀며 이거 사랑초인데 한번 키워보라고 주셨는데 꽃이 참 예쁘게도 피곤했는데 얼마뒤 시들시들 시들어 버리더니 올해 다시 이렇게 꽃을 피워 낸다. 처음에는 무슨 잡초인줄 일았는데 이런 이런 사랑초가 세상에 다시 꽃을 피운다 그것도 저리도 맑고 투명한 연분홍 꽃을 사랑초 꽃이 활짝 피었으니 내 마음에도 사랑이 활짝 필려나 이젠 2017. 9. 23.
길에서도 생명은 푸르더라 동네 산호전 태그 길을 걷는데 그곳에서도 생명은 푸르게 살고 있더라 2017. 6. 15.
연두색은 힐링이다 연두색은 힐링이다 연두색에서 나는 봄을 느낀다. 2017. 3. 8.
가을 꽃이 피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려니 아파트 화단에 가을꽃이 활짝 피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꽃이 나비까지 끌어들여 예쁘다. 활짝 핀 꽃을 보는 내 마음도 즐겁다. 2014. 9. 7.
어느새 추석 어느새 추석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하늘에는 보름달이 환하게 밝혀주고 사람들 마음에도 행복이 기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누구도 슬퍼하지 않는 날이 길 바람 하지만. 아직도 광화문 광장에는 자식을 가슴에 묻은 채 자식이 왜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가운 바다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죽어가야 했는지 이유나 알자며 절규하는 아픈 가슴들이 있습니다. 이 조차도 이상한 이념공격으로 몰며 비웃고 능욕하는 지지리도 못난 사람들의 비굴한 몸부림으로 광화문 광장이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네요. 보듬어 안고 토닥이며 이 또한 지나가리니 이제 그만 내려놓아라. 하고 싶어도 스치는 가을바람에도 아파하는 가슴들이기에 어떠한 위로도 사치가 됩니다. 가만있어도 아플 사람들 입니다. 그래도 추석이 바로 내일 이네요 어김없이 의.. 201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