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진2 봄 길 오늘도 천천히 봄 길을 걷는다. 돌 틈에서 화사하게 핀 꽃도 연두색 고개 내미는 생명들도 바람에 떨어지는 연분홍 꽃잎도 산 허리 온통 물들이는 알록달록 수채화 처럼 봄이 참 여리게도 곱다. #봄 #꽃 #Flawer #spring #금낭화 2019. 4. 7. 꽃이 피었습니다 바닷바람 맞으며 섬 모퉁이에 나무는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따스한 햇살 비추는 목 좋은곳 봄 햇살 듬뿍 받으며 꾸벅꾸벅 졸음질도 해 봅니다 연분홍 꽃잎 나폴나폴 바람처럼 꿈길처럼 아련합니다. 봄 이라서 좋습니다. #봄 #꽃 #향기 #미섬 #사천 #햇살 2019.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