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2 봄 꽃이 지천이다 만날재를 다녀오는 길 예쁜 카페 아래에 저렇게 이쁜 금낭화가 꽃을 활짝 피웠다. 이쁘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그아래 세상은 연두색으로 점점 물들어가고 꽃들은 지천으로 꽃잎을 피워 낸다. 담쟁이넝쿨도 연두색 잎을 피워 가을 붉을 꿈에 부풀어 간다. 아 이미 봄이 깊은 모양이다 2018. 4. 12. 담쟁이가 사는 법 담쟁이가 사는 법은 참 치열합니다 메마른 담벼락을 기어이 올라 뿌리를 내리고 또 겨울엔 화려한 색 자랑하다 줄기만 화석처럼 남겨두었다. 봄이오면 새싹을 튀우는 참 치열하게 생존하지만 그 끈기와 생명력은 참으로 배울 만 합니다.. 그런 담쟁이를 격려합니다 힘내라 담쟁이 2013.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