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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41

장미 5월의 장미는 사랑이다, 아침이면 반겨주는 장미를 폰 카메라로 몇번을 담아도 여전히 아름답다 또 필 준비를 하고 있는 장미 몽우리 그대로 도 이쁘다 한쪽에서는 피고 또 다른쪽에서는 몽우리는 피우고 있다. 그러니 같은 꽃 같지만 다른꽃이 핀 것을 카메라에 담으면 다 똑 같아 보인다. 2018. 5. 21.
천왕산에서 만난 꽃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천왕산에서 만난 꽃 정말 맑고 이쁘다 화려하진 않아도 꽃잎이 너무 맑아 오히려 순결해 보인다 2018. 5. 21.
찔래꽃 필적엔 찔래꽃이 5월 내리는 비에 젖어 축 쳐져 있다. 향긋한 꽃내음 처럼 찔래꽃은 싱그럽다 산 허리를 온통 찔래꽃 천지로 바꾸어 놓는다 5월은 이래서 좋다 2018. 5. 19.
사랑초 사랑초 꽃이 흐드러지게도 피었다. 작년에 화분에서 죽은 줄 알았는데 왠결 그 화분을 꽉채우고도 넘친다 사랑초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2017.10.11 집안 마당 화분에서 갤럭시노트8 로 촬영 2017. 10. 11.
꽃 잔치 요즈음 우리집 마당에 피고지는 꽃들을 보는 재미에 내가 푹 빠져 있다. 멀리 안가도 이렇게 야생화 부터 코스모스 까지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비록 작은 마당이지만 여기저기 꽃들이 끊임없이 피고지니 나는 보는 내개 감탄을 한다 언제 저곳에 꽃이 피었지 하고 그러다 보면 또 다른 곳에도 꽃이 피어 있다. 나는 참 행복한 남자다 사방에 꽃들이니 말이다 2017. 9. 25.
맥문동 피었다 마산역전파출소 자리에 파출소는 사라지고 화단을 조성했는데 맥문동이 지천으로 피어 이쁘다 2017. 8. 29.
화단에 꽃이 핀다 마당내려가는 계단에 놓인 화분에서 꽃들이 만발하다. 색깔도 참 화사하게 꽃을 피운다 자연의 섭리는 참 대단하다 2017. 8. 16.
화분에 꽃이 활짝 지나가는 길에 있는 꽃집 화분에 꽃들이 피고 진다 2017. 6. 15.
길가에 홀로 피는 꽃 길을 걷다가 만나게 되는 이런 꽃들이 나는 좋다. 누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홀로 피는 꽃 그래서 더 예쁘다. 2017. 6. 6.
봄 꽃 피었다 창원 병원가는길 명자나무에 꽃이 피었다. 길가에 개나리도 꽃잎을 피웠고 산수유도 피고 저리도 봄은 성큼와 있다. 아 봄은 봄인모양이다 2017.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