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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6

골목안쪽 골목안쪽 이렇게 예쁜 공간이 있다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 따라 보인다 2022. 3. 26.
꽃이라서 이쁘다 시장안 골목길 떡집앞 가판대 위에 이쁘게 피어 있는 화분의 꽃이 이쁘다 꽃은 꽃이라서 이쁘다 이유가 필요없다 그냥 꽃이라서 이쁘다 2017. 6. 24.
골목인 작은집 골목길안 작은 집이 이쁘다, 동화속 세상같은 작지만 예쁘다 2017. 6. 15.
꽃 담장 동네길 산책중 담장에 이쁘게 꽃이 피었다 정말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이다 가로로 촬영하니 바로 스마트폰 바탕화면으로 적용이 되어주는 이쁜 담장이 보기에 참 좋다. 이런 담장이 많아지면 좋겠다. 불법주차로 지저분해 보이는 골목골목 이렇게 이쁜 담장들이 많이 생기길 바람해 본다. 2017. 4. 26.
저기에 내가산다 골목길 저 불빛아래 내가 살고 네가 산다. 서로의 온기 나누며 서로의 어께에 기대어 옹기종기 산다. 삶이란 잡은 손 부비며 이어 가는 것이다. 서로 기댈 어께 내어주는 것이다. 차가운 가슴 안아 따뜻한 온기 나누는 것이다. 골목안 여기저기 힘들고 지치고 고단한 삶의 흔적 골목안 한귀퉁이 에서 졸고있는 가로등 삶은 그렇게 시시때때 찰라 찰라 이어지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삶은 연기이며 윤회 인것이다.. 2014. 10. 8.
골목길 그리고 세월 주인 떠난 집 창문에 바람만 드나든다....... 골목길 끝에서 두른두른 오래된 이야기 소리 들리는 듯 하다. 떠나버린 가계 양철 간판만 남아있다. 길게 드리운 그림자 만 남겨두고.. 골목길을 떠나 온다. 201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