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1 다육이 친구와 꽃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 있는 꽃집에 다육들이 새로운 싹을 내 놓고 또 한쪽에서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몇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참는다. 집에가져오면 새로피어나는 생명들 조차 죽일까 겁이 나기 때문이다 2014.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