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1 길냥이 옥자 길냥이 옥자는 인연맺은지 이젠 약4개월 쯤 되어 간다 처음엔 성가신 존재로 쫗으려고 하다가 에이 그래도 생명인데 싶어서 사료를 구입해 사료를 주기 시작했다 그 후 떄가 되면 나타나 사료달라고 야옹거린다. 그러다 이젠 제법 경계심도 버리고 내가 있음 도망도 안가고 아주 가까이 접근해 졸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런다 이날도 국화옆에서 햇살을 받으며 꾸벅꾸벅 졸음질을 한다 귀엽다. 그래 길냥아 오래오래 같이 잘 살자 건강하게 2017.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