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3 봄 화분 구입 길가 화분집에서 만난 작은 꽃들이 너무 이뻐 몇개를 분양받아 가져 온다. 계절내 꽃이 피고 진다고 하니 이쁘다 색도 이쁘지만 여럿이 함께 피니 더 이쁘다 그리고 이 꽃은 겨울을 이겨내고 또 봄이면 꽃을 피워 낼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꽃이다 어쩌나 내 눈에 띄어 이렇게 나와 인연되어 진 꽃이라 더 이쁘다 이 식물은 수곽이나 물에 잘 자라는 식물인데 그 푸름이 참 싱그럽다 2017. 3. 18. 연두색은 힐링이다 연두색은 힐링이다 연두색에서 나는 봄을 느낀다. 2017. 3. 8. 봄 가지끝에 봄 매달려 있다. 아마도 봄이 며칠전에 내린비에 살짝 살짝 숨어 있었나보다. 이른 아침처럼 신선한 바람처럼 연두색 봄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민다. 봄 기지개 처럼 나른하게 졸음질하며 봄 슬금슬금 내게로 온다. 2014.3.4 오동동 소리길에서 201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