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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7

동백꽃 활짝 피었다 쌀쌀 날씨에도 무학산 만날재 가는길에 붉은 동백은 여전히 붉게핀다 2017. 12. 9.
추울텐데도 꽃은 핀다 분명 차가운 바람이 추울텐데 꽃은 피고진다. 계절은 어쩔 수 없이 가고오는 섭리 꽃은 자연을 거스러지 않고 최선을 다 할 뿐 필 때 피고 질 때 진다. 2017. 11. 12.
꽃 피고진다 산에 다녀오니 마당에 있는 꽃들이 나를 반긴다. 물을 흠뻑준다. 장미는 매혹적인 자태로 나를 유혹한다. 천일홍에 사랑초에 이름 모르는 야생화 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꽃을 피운다. #야생화 #꽃 #마당 #산 #장미 #Rose #Flawer #Galaxynote8 #폰사진 #갤럭시노트8 #천일홍 #사랑초 2017. 11. 3.
만날제에서 무학산이 가까이 산다는 것은 어쩜 축복이다. 조금만 걸어가면 이렇게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고 편백나무 숲에서 산림욕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 몰라도 괜찮다. 그냥 꽃이라서 이쁘다. 평소 작아서 사진을 담기도 어려웠던 꽃들이 갤럭시 노트8 을 구입하고 나서는 이렇게 잘 담긴다. 물방울이 송골송골 맻힌 카멜리안 포체리카도 싱그럽다. 만날제에서 내려오다 보면 만나는 카페 시월 나름 분위기 있다. 그리고 정말 작아서 담기 힘든 하얀 꽃도 담았다. 이런 갤럭시노트8 카메라 좋은데. 그리고 만난제에서 늘 만나는 풍경 마산만과 사람이 사는 사람숲이다. 저 속에 나도 살고 너도 살겠지. 사람사는 세상 참 뜻대로 안되는게 현실이지만 나름 그 뜻을 이루며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는게 참 삶이 아닐까? 마산만날제에서 2017. 10. 3.
꽃 잔치 요즈음 우리집 마당에 피고지는 꽃들을 보는 재미에 내가 푹 빠져 있다. 멀리 안가도 이렇게 야생화 부터 코스모스 까지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비록 작은 마당이지만 여기저기 꽃들이 끊임없이 피고지니 나는 보는 내개 감탄을 한다 언제 저곳에 꽃이 피었지 하고 그러다 보면 또 다른 곳에도 꽃이 피어 있다. 나는 참 행복한 남자다 사방에 꽃들이니 말이다 2017. 9. 25.
사랑초 예전 아시는 분이 검은 봉지를 가지고 가시다 내게 불쑥 내밀며 이거 사랑초인데 한번 키워보라고 주셨는데 꽃이 참 예쁘게도 피곤했는데 얼마뒤 시들시들 시들어 버리더니 올해 다시 이렇게 꽃을 피워 낸다. 처음에는 무슨 잡초인줄 일았는데 이런 이런 사랑초가 세상에 다시 꽃을 피운다 그것도 저리도 맑고 투명한 연분홍 꽃을 사랑초 꽃이 활짝 피었으니 내 마음에도 사랑이 활짝 필려나 이젠 2017. 9. 23.
또 꽃이다 출근하는 길가에 놓인 화분하나에 눈을 떼지 못하다 결국 구입하고 만다. 야생화 라는데 이름은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화분과 다르게 마음에 든다. 꽃도 새롭고 낯설지만 그래서 더 이쁘다. 바로 화분은 갈아서 새로 큰 화분에 심어 주었다. 그러니 화분도 살고 꽃도 산다. 이렇게 또 하나의 화분이 늘어난다. 겨울에 잘 살려 내년에도 꽃을 봐야 하는데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