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1 또 꽃이다 출근하는 길가에 놓인 화분하나에 눈을 떼지 못하다 결국 구입하고 만다. 야생화 라는데 이름은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화분과 다르게 마음에 든다. 꽃도 새롭고 낯설지만 그래서 더 이쁘다. 바로 화분은 갈아서 새로 큰 화분에 심어 주었다. 그러니 화분도 살고 꽃도 산다. 이렇게 또 하나의 화분이 늘어난다. 겨울에 잘 살려 내년에도 꽃을 봐야 하는데 2017.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