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3 인연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모든 인연은 찰라다. 모든것은 스쳐가는 바람이다. 미움도, 사랑도, 원망도, 고통도 부도 명예도 인연 되어진 것들은 인연 끝나는 순간 다시 흩어진다, 영원한것은 없다. 그것이 진리다. 그러니 지금 여기서 이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아라 2017. 3. 8. 해마루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마산 가포 해마루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전경이다.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마창대교를 바라보는 모습도 괜찮다. 특히 해마루에서 보이는 마창대교 야경은 일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담아 보길 바란다 2014. 6. 24. 밤...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어둠이 깔렸다. 밤....하지만 알고보면 밤과 낮은 따로 있는 것 이 아니다. 밤이 물러난 자리가 낮이 되고 낮이 물러난 자리가 밤이 된다. 어디에 밤과 낮이 따로 있단 말인가. 저멀리 아파트 불빛처럼 사람들은 옹기종기 그 불빛아래 사랑으로 하며 살아 간다. 밤에도 낮에도 사람들은 그렇게 산다. 201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