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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얼마 전 부터 아파트 마당 한켠에 무궁화 꽃이 허드러지게 피어있네요하루가 멀다하고 피고지고를 반복하지만늘 우리는 피어있는 무궁화만 봅니다.우리민족 처럼수많은 외침에고 꿋꿋하게쓰러지고 일어나지만늘 한결같은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4. 6. 22.
밤...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어둠이 깔렸다. 밤....하지만 알고보면 밤과 낮은 따로 있는 것 이 아니다. 밤이 물러난 자리가 낮이 되고 낮이 물러난 자리가 밤이 된다. 어디에 밤과 낮이 따로 있단 말인가. 저멀리 아파트 불빛처럼 사람들은 옹기종기 그 불빛아래 사랑으로 하며 살아 간다. 밤에도 낮에도 사람들은 그렇게 산다. 2014. 5. 9.
천상의 풍경 양덕동에서 합성동 방향으로 가는데 늘 다니든 길 아파트 담장으로 이렇게 예쁜 꽃들이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활짝 피었다. 그저 아름답다 라고 할 뿐 말이 필요 없다 2014. 4. 13.
동내벚꽃 마산시 양덕동 한일 1차 아파트 마당에 활짝 핀 벚꽃입니다. 동네에 벚꽃이 피어도 이리 이쁜데.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지면 얼마나 좋을 까요. 하얀 벚꽃 연한핑크색 벚꽃 어우려저 참 보기에 좋습니다. 그제까지 내린비에 벚꽃이 많이 시들해 졌지만 전체적으론 보기에 좋을 만큼 잎사귀와 조화 롭습니다. 201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