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2 한가리한가한 날은 산으로 오늘은 다행히 시간이 한가하다. 이럴 때는 무조건 무학산 만날재 편백나무숲으로 간다. 가볍게 운동을 하고 피톤치드에 상큼함도 맛보고 비온 뒤 싱그러운 자연에도 취해본다. 월요일 시작이 좋으니 내내 좋으리라 난 행운 가득 복이 가득하니까... 2019. 6. 10. 감투 모르겠다 내가 왜 이러는지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싶지 않은데 너무너무 피곤하다. 어느땐 내가 왜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아무 댓가 없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자신들이 할 수없으니 내게 던져놓고 자신들은 내 뒤에 숨어서는 오히려 나를 자꾸 날카로운 칼로찌른다. 무엇 하나도 전체가 아닌 자신의 이익에 맞지않으면 반대를 한다. 고집을 꺽지를 않는다. 정말 속보이는 사람에게 실망을 너무 하니까 오히려 내가 지친다. 내가 왜 감투를 하는 후회와 회한이 밀려와 머리가 지끈지끈해 진다. 놓고싶다. 그러면 내가 편한데 아 내가 왜 이러나 뭐 때문에 이러고 있나. 피곤하다. 정말 피곤하다.. 2015.9.20 2018.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