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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6

오월의 장미는 사랑이다 처음 마당 안에 장미 화분을 심을 때는 설마 했는데 작년에 작은 묘목에서 제법 큰 묘목까지 구입해 심었더니 세상에 올해는 집안 전체를 장미 화원으로 바꾸어 준다 색상도 가지가지 색상으로 심었더니 노란색 장미에서부터 붉은 장미 그리고 핑크 장미까지 다양하게 핀다 그러니 아침이면 마당으로 나와 이렇게 장미를 담기에 바쁘다. 오월의 장미는 사랑이다 2018. 5. 19.
바람이 차다 바람도 차다 손도 시리다 발은 더 시리다. 그래도 마음은 시리면 안된다. 가슴 따뜻한 사람이고 싶다 2018. 1. 17.
사랑초 활짝 피었네 뜻밖의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그것도 사랑초 란다. 사랑 좋아하는 내게 사랑을 놓고 가신다. 아주 잘자라는 꽃이란다. 조금 큰 통이 있음 그곳에 심어두면 모진 겨울도 이겨내는 꽃이란다. 사랑초 이름만큼 꽃도 이쁜데 표현을 못하겠다. 갤럭시S6 너만 믿는다 2016. 10. 6.
밤...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어둠이 깔렸다. 밤....하지만 알고보면 밤과 낮은 따로 있는 것 이 아니다. 밤이 물러난 자리가 낮이 되고 낮이 물러난 자리가 밤이 된다. 어디에 밤과 낮이 따로 있단 말인가. 저멀리 아파트 불빛처럼 사람들은 옹기종기 그 불빛아래 사랑으로 하며 살아 간다. 밤에도 낮에도 사람들은 그렇게 산다. 2014. 5. 9.
매화 필 적에 매화꽃 흐드러 질 때 쯤 나는 사랑하고 싶다. 봄 처럼 나른하게 나는 사랑하고 싶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 처럼 나는 사랑하고 싶다. 봄은 봄이라서 좋다. 비내려도 좋고 바람불어도 좋고 꽃이 피어서 좋고 꽃잎이 시들어도 좋고 바람에 벚꽃잎 날릴 때 쯤이면 나는 사랑에 빠져 내리는 벚꽃잎에 축복 처럼 사랑하고 싶다. 매화꽃 흐드러 질 때 쯤 나는 사랑하고 싶다. 2014. 3. 31.
사랑 사랑의 징표 하트목걸이 입니다.. 2013.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