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4 동백터널 매일 오르는 오르막 큰길 옆으로 동백터널이 있는줄 몰랐다. 이렇게 환상적인 터널이 존재 할 줄이야. 저 터널을 지나면 아마도 봄이 기다릴것 같다. 밤새 내린 비에 봄 이야기 들었거든 동백이 피고 동백이 떨이진다 봄 이미 깊다 2022. 3. 26. 복사꽃과 동백 오늘 아침 친구의 작업장 한켠에 자리잡고 피어 있는 복사꽃입니다. 많이 떨어지고 얼마남지 않은 꽃을 담아 봅니다. 사진을 촬영하기가 조금 불편해 선명하지가 않네요 아파트 화단에 피어 있는 동백이 붉다 못해 검게 느껴질 정도로 검붉네요.. 동백이 활짝 피어나는 계절 입니다.. 2014. 4. 3. 동백 집 앞마당에 동백이 활짝 피었다.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말이 바로 이럴 때 쓰는 표현이리라 봄비에 촉촉히 젓이 있는 동백이 애처롭다. 이비 그치면 동백은 질테니까 봄이 가기도 전에 동백은 진다... 동백은 진다 2014. 3. 29. 목련 피고 동백 지고 양덕성당 옆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아침부터 내린비에 생명은 촉촉히 젖어들고. 동백도 활짝 피었다. 진한 분홍색 꽃잎을 활짝피워 온몸으로 비를 맞는다. 2014.3.25 201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