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장미1 집 보려 다니기 며칠간 우리가 앞으로 살아야 할 집을 보려 다녔다. 마산 여기저기 를 돌아다니면서 참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낀다 평소 남들은 어찌 사는지 관심도 없다가 최근에 남의 집을 구경하다 보니 아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것이었다. 그러다 남의 집 마당에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면 그집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담장가에 들려진 꽃들을 보면서도 그래도 저 사람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일 꺼야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담장위로 넝쿨장미가 예쁜 하얀집 그리고 마음에 들었든 집 하나 발견했지만 가격에 장난 아니다. 2017.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