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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3

무엇을 먹을까 고민한다는 것 먹는다는 것은 살기위한 본능이다. 하지만 무엇을 먹을 까 고민을 한다는 것은 욕심이다. 배고프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지만 배 부를 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2017. 6. 6.
진동 광암리에서 진동 광암리 해수욕장에서 만난 채송화입니다. 채송화가 남의 화분에 슬그머니 자리를 잡고 주인행세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용서하네요.. 더불어 묵묵히 양분과 자리와 햇살을 양보해주네요.. 아마 저게 순리인가 봅니다. 민들레 홀씨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을 가요 바람에 하늘을 훨훨 날아 어디에 정착을 할까 고민 중일까요. 좀 더 세찬 바람이 불어 좀 더 멀리 날아가는 꿈을 꿀까요. 민들레는 묵묵히 바람을 기다립니다. 제가 목적하고 간 광암리 조종면허시험장 입니다. 150마력짜리 보트로 연습을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않네요. 참 면허따기 어렵습니다. 비용과 시간 때문에요. 그래도 따야하겠지요 좀 더 큰 보트를 타기위해서요 2014. 7. 18.
점심은 드셨나요 오늘 점심식사 입니다. 나물들이 입맛을 다지게 하네요 혹시 점심드셨나요 내가 지금 점심을 무얼 먹을지 고민 하고 있다면 그것은 참 행복한 고민 입니다.. 어제 죽은이가 그리도 꿈꾸든 점심 이거든요 맛있게 봄 을 드시고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