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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낙낙

어쩌다

by 명품아재 2018. 5. 19.

집 대문을 나서 첫 계단이 있는 곳에

우리집과 접해 있는 화단 난간에

꽃 들이 피어있다.

그중 유독 이 꽃은

좀 쉬고 싶은지 시멘트 바닥에 누워서 있다.

흐 그냥 나좀 내버려 두라는 심정일까?

쉬고 있길래 쉬라고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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