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을 오르는데
저기 멀리 바다와 하늘과 산이 하나가 되어
한 폭의 그림을 그린다.
미세먼지가 만들어내는
수묵화 한 폭처럼
미세먼지가 몸에는 안 좋은데
보기에는 그리 나쁘지 않네
마치 안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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