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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화분하나

by 명품아재 2017. 2. 25.

자주 가는 가까운 작은 카페 창가에 자리한 국화 화분하나에 꽃들이 활짝 피었다.

아직 봄은 이른데도 꽃은 마치 추운겨울을 내쫒기라도 할 기세로 곱게도 핀다.

 

창가에 화분하나가 이렇게도 사람의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이쁜 꽃 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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